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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건축/양천구아파트] 목동11단지 재건축 불가, 안전진단탈락 시세는?
포스트맨.
2021. 3. 31. 17:50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5번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0)
면적 74A㎡, 75B㎡, 84㎡, 94A㎡, 96B㎡
아파트 1,595세대 총19동 1988.10. 74㎡ ~ 96㎡
용적률 120%
최고층수15층
전평형 복도식, 지역난방,열병합
네이버부동산기준 호가 11.5~12.7억 사이 (3.31.기준)
2월 13.5억에 94제곱미터가 거래된 것이 최고실거래가
목동11단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수행한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
-> d등급이하가 나와야 재건축이가능함
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한 서울 양천구 목동11단지.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
민간 용역업체가 수행하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D등급)가 나오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목동11단지는 지난해 6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51.87점)을 받아 조건부 통과했다가 이번에 탈락한 것
결국 목동내에서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곳은 6단지밖에 없음
6단지는 안전진단을 강화한 ‘6·17 대책’ 발표 직전에 통과했기에 그나마 가능한 결과
1·2·3·4·5·7·10·13·14단지 등 아홉 개 단지는 적정성 검토 결과를 기다리는데
해당단지도 11단지와 비슷한 시점에 건설되었으므로 결과도 비슷할 거라고 예상됨
참고로 6·17 대책 발표 이후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재건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은 서울 도봉구 ‘삼환도봉’(660가구) 밖에 없음
9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