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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등

[막말논란] 에이프릴어학원 동작 막말 내용 원문 공개 라이더 비하?

by 포스트맨. 2021. 2. 3.

배달원 A씨는 지난 1일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에 커피 배달

 배달을 요청한 강사는 주소를 잘못 기재 => 다시가서 배달 시간이 두 배로 든 A씨는 규정에 따라 추가 배달비를 요청

학원 강사는 계좌이체를 하겠다며 ‘지금 당장은 바쁘다. 아래로 내려가서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라이더가  기다렸으나 강사가 결제를 안해서 “나도 지금 바쁘다. 다른 배달을 하러 가야 하니 일단 계산부터 해달라”고 사정을 말했고 이후로도 강사는 여러 차례 핑계를 대며 계산을 지체하다 뒤늦게 결제했

강사는 라이더의  동료 배달원에게 다시 전화로 폭언.

배달요청한 카페에 도리어 강사가 항의전화함

 “할 수 있는 게 배달 밖에 없으니 거기서 배달이나 하겠지”, “본인들이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으면 그런 일 하겠냐”라며 다짜고짜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인권 비하적 발언은 하지마시라”는 배달원의 말에 “내가 만원도, 이만원도, 삼만원도 줄 수 있다. 본인들 세건 해봐야 겨우 만원 버는 거 아니냐


 “기사들이 뭘 고생을 해. 오토바이 타면서 부릉부릉하면서 문신하고 놀면서 음악 들으면서 다니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아”라며 쏘아붙였다. 강사는 배달원들을 사기꾼이라며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남한테 사기치면서 그렇게 3,000원 벌면서 부자돼라”며 “딱봐도 사기꾼들이지 니네가 정상인들이냐. 문신해놓고 다 그런 애들이지

글쓴이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 어느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써 저런 말까지 들어야 되나”며 “그렇게 우리가 실수를 한건 지 궁금하다”고 하소연했다.

사건을 요약하면 커피 주문에 주소가 잘못 기입되어 있었고, 배달기사는 주소로 인해 30분을 헤멨다. 겨우 연락이 닿아 찾아간 배달부에게 학원 강사는 바쁘다며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고, 이에 시간이 지체되자 배달기사는 학원을 올라갔다. 

이에 강사는 왜 기다리지 않냐며 돈을 지불하지 않았고, 이후 커피업체와 배달앱, 배달업체등에 화풀이를 한 사건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에이프릴 어학원 동작 홈페이지

https://www.chungdahm.com/april/dongjak/news/event/detail?evtId=54

 

April어학원 동작 캠퍼스

상담전화 02-812-41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86, 3층,4층

www.chungdah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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