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국내주식] 대한항공46r 한진칼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은 무엇? 일정 내용

코스피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준비하며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대한항공은 5일 신주배정을 통지했다.

신주인수권 대한항공 46R은 16일부터 22일 사이 매도가 가능하다

신주인수권이란 기업이 자금을 끌어들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 (유상증자을 통한 신주발행)우선적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유상증자에 참여를 원할 시 신주인수권을 그대로 둔 채, 청약 금액을 종료일 전까지 납입하면 된다.

신주를 받고 싶지 않다면 매도를 하고, 유상증자를 원할시 그대로 두면 된다.

기존 대한항공 주주는 해당물량이 있는지 주식어플을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되고 , 자동으로 권한이있는 사람은 16~22일에 갖고있는 신주인수권을 팔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유증에는 특수관계인인 한진칼도 참여했고 공시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