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전해액주] 동화기업 주가상승 인테리어수혜주, 2차전지수혜주

동화기업 68,300원 전일대비상승6,100+9.81%

전일62,200	고가69,200(상한가80,800)	거래량582,706
시가63,400	저가62,600(하한가43,600)	거래대금38,685백만

 

목재(mdf등 생산)기업이나, 전해액 등 전자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구,파낙스이텍)를 인수하여 2차 전지 전해액 제조 사업도 하고 있어 관심받음

시총 1조 4천억 

소재사업화학사업하우징사업

- 보드(PB,MDF) - MFB

- TEGO - 전해액등 전자재료

- 건장재 - 특판

 

2019년 8월에 인수한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구,파낙스이텍)는 리튬이온 2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개발/제조. 고객사의 주요 배터리 생산 거점 (한, 중, 말레이지아)에 공장 보유 + 고객사 물량 증가에 대응 하기 위해 신규 증설 중 (헝가리) 

 

매출비중에서 전해액은 2020년 기준 6.8% (전전년도보다는 비중이 많이 늘어남) 

 

또한 목재 관련해서도  국내 목재보드 시장은 당사를 비롯하여 한솔홈데코㈜, ㈜유니드, ㈜선창산업 등이 경쟁관계로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자재의 수요가 증가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화기업의 2021년은 엘앤에프의 2020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해 LG화학, 삼성SDI 등에 납품하는 엘앤에프의 주가는 올해 급등했다.

주 연구원은 “현재 1조2000억원 규모인 시가총액에는 전해액 사업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당장 전해액 부문 실적이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동화기업은 내년과 2023년 실적을 결정지을 중요한 밑거름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