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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가전관련주] lg전자 전기차 자동차부품비중확대, 애플폰판매 목표주가는?

by 포스트맨. 2021. 6. 21.

LG전자 160,500 전일대비 상승 3,500 (+2.23%)

2021.06.21. 장마감

  • 전일종가157,000
  • 고가163,500
  • 저가154,500
  • 거래량1,964,025
  • 외국인소진율30.76%
  • 시가 총액26 2,655

1. 전기차 및 자동차부품 전장 부문과 전기차 충전소 강화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과 다음 달 1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합작법인(JV)을 출범한다.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장 사업 내 주요 제품인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인터넷)와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시장점유율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일제히 상승

또한 LG전자를 앞세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

자동차 부품 비중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9.0%에서 올 1분기 10.1%로 커졌다. 코로나19 이후 가전 부문 매출이 급증한 점을 고려하면 비중 증가 자체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부문 성장세가 시가총액을 레벨업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자동차 부품 부문이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순간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 실시 - 미래형 주유소의 방향성

 

2, 휴대폰사업 철수 후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LG전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400여개 ‘LG 베스트샵’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판매

 LG전자의 스마트폰 철수로 애플 아이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30%대로 올라설 것으로 본다. 현재 아이폰의 국내 점유율은 20% 수준으로 예상됨

 

키움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리스크 해소, 자동차부품 업계 생산 차질 완화 등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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