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관련주] 소프트센 52주신고가 상승세, 사업내용과 주가는?

 

		2021상반기매출	비중	2020매출	비중	2019매출	비중
IT 인프라 사업부	상품/제품 및 서비스	15,007,415	39.7%	39,992,809	50.7%	88,841,858	93.5%
IT 솔루션 사업부	서비스	22,817,358	60.3%	38,934,291	49.3%	6,157,389	6.5%
합계	-	37,824,773	100.0%	78,927,100	100.0%	94,999,247	100.0%

자본총계	49,368	42,372	32,890
기간	2021년1월~6월	2020년 1월~12월	2019년 1월~12월
매출액	37,825	78,927	94,999
영업이익	6,534	4,045	247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	6,670	2,779	-2,934
연결총당기순이익	6,009	903	-3,377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5,348	-616	-3,377
비지배지분	661	1,519	-
기본주당순이익 (원)	149	-18	-102
희석주당순이익 (원)	149	-18	-102
연결에 포함된 회사수	4개	4개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됨

 5%이상 주주의 주식 소유현황

(기준일 :

2021년 06월 30일

)

(단위 : 주)

구분주주명소유주식수지분율(%)비고

5% 이상 주주	수피센투자조합	8,215,873	22.96	최대주주
	홍콩춘순국제무역유한공사	2,200,000	6.15	-
우리사주조합		-	-	-

특히 기존 it관련에서 벗어사 폴더블 글라스 관련 기대감이 두드러짐

케이글라스는 소프트웨어(SW) 업체 소프트센을 통해 중국 UTG 후가공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케이글라스의 전략적 투자자인 소프트센이 중국 UTG 후가공 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

UTG 후가공은 식각과 열처리 공정을 거친 UTG 유리원장을 제품 크기에 맞게 자르는 공정을 말한다. 절단면이 고르지 않으면 화면 내구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커버윈도로 UTG를 적용한 폴더블폰 패널을 유일하게 양산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는 도우인시스가 UTG 후가공 작업을 맡는다.

소프트센은 지난 6월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Jiangsu Suchuan Technology)와 209억원 규모 폴더블 UTG 커버윈도 양산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지난 6월부터 올해 말까지다. 소프트센은 같은 달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에 5000만위안(약 88억원)을 투자(지분율 5.88%)했다.

앞서 지난 5월 소프트센은 케이글라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케이글라스 지분 40%를 확보했다. 당시 소프트센은 케이글라스와 국내외 폴더블 UTG 커버윈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라고 설명했다.

SW 업체인 소프트센은 UTG 후가공 기술이 없다. 계약 상대인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는 지난 6월 29일 장쑤성에서 플렉시블 폴더블 패널 기판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투자 규모는 60억위안(약 1조원)이다. 소프트센에 따르면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는 올해 장쑤성의 '10대 IT 신소재 개발과제' 중 초박막 폴더블 커버윈도 부문 주관사로 선정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소프트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1. 발행회사	회사명(국적)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중국)	대표이사	소지락
	자본금(원)	5,262,900,000	회사와 관계	-
	발행주식총수(주)	-	주요사업	초박막 강화유리, 고분자 코팅 등 개발 및 판매
-최근 6월 이내 제3자 배정에 의한 신주취득 여부		아니오
2. 취득내역	취득주식수(주)	-
	취득금액(원)	8,771,500,000
	자기자본(원)	42,371,414,039
	자기자본대비(%)	20.70
	대기업 여부	미해당
3.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	소유주식수(주)	-
	지분비율(%)	5.88
4. 취득방법		현금 취득 (제3자배정 유상증자)
5. 취득목적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에 대한 독점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
6. 취득예정일자		2021-08-11
7. 자산양수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원)		70,471,701,437	취득가액/자산총액(%)	12.45
8. 우회상장 해당 여부		아니오
-향후 6월이내 제3자배정 증자 등 계획		해당사항없음
9. 발행회사(타법인)의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사항없음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21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계약 등의 체결여부		아니오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강소소천과기는 금년 양산시스템 발주에 이어 내년부터 초대형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바, 당사는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대규모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2. 상기 발행회사의 자본금은 RMB 30,000,000 로 기재한 원화금액은 신고사유발생일 현재 (2021.6.21.)매매기준율(서울외국환중개, 175.43원/RMB)을 적용하여 환산표시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소재 유한공사의 자본금은 주식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이에 따라, 주식수, 액면금액이라는 개념이 없음) 주주는 자신이 취득한 실수자본(우리나라의 납입자본금)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공시내용에 주식수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3. 상기 발행회사의  지분 취득 금액은 RMB 50,000,000 (신규 등록자본금 : RMB 1,875,000)에 신고사유발생일 현재 (2021.6.21.)매매기준율(서울외국환중개, 175.43원/RMB)을 적용하여 환산표시하였습니다. 4. 상기 취득예정일자는 주금납입 완료일로 납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21.06.29 :  RMB 25,000,000     2) 2021.08.11 :  RMB 25,000,000 5. 상기 "자기자본" 및 "자산총액"은 최근 사업연도 말(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6. 하기 발행회사의 요약 재무상황 중 당해년도는 2020년 재무수치입니다.

소프트센 사업보고서 (2020 중 관련 내용) 

2) 신소재, 공정장비, 자동화 시스템 사업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츠)에 따르면 전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매출 규모는 2020년 10억달러 미만에서 2025년에 79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응용처별로 전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2021년에 1500만개를 넘어선 이후 2022년 3000만개, 2025년엔 7700만개까지 연평균 13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11월 신소재 및 관련 공정시스템의 한중 합자사업 추진을 위해 중국 강소성 남통시에 종속회사 설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기술검증 및 캡티브 수요의 확보를 통해 안정적 성장과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소재, OLED 공정장비 및 자동화설비, 레이저 응용설비 등 플렉서블 OLED 소재와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프트센 2,540 전일대비 상승 135 (+5.61%)

2021.08.19. 11:45 장중

• 전일종가2,405
• 고가2,750
• 저가2,325
• 거래량28,131,322
• 외국인소진율6.32%
• 시가 총액909억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분기 소프트센의 영업이익률은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추진한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소재, 모바일 정보서비스사업의 실적기여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실적성장을 이뤘지만 주가는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며 "또 텐센트와 3~6세용 스마트 교실학습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어 연내 200개 이상의 가맹유치원 확보가 예상되고, 주력사업인 의료 빅데 이터 부문 역시 원격의료 도입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소프트센의 사업 진행에 대해 "의료 빅데이터 솔루션은 국가암데이터 관리기반 및 울산대학교병원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사업 수주 등을 했고, 중국 업체와 계약해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시장 진출 본격화해, 향후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