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영화1 한국경제TV YTN 공기업 지분 매각 및 합병 이슈 기업 개요 및 사업현황 한국경제신문이 YTN의 주식을 7만주 가량 매수하여 보유 비율을 5%로 늘림. 5%가 갖는 의미는 큼. 5% 이상 지분을 갖게되면서부터 회사 내부 경영상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 즉, 이는 향후 YTN 인수전에 본격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시장에서 생각되고 있음. 이에 따라 19일, 20일 각각 주가가 크게 상승함. 이는 15일 기자들 사이에서 한전KDN이 YTN 지분을 비핵심 자산으로 분류하고 매각검토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에 접수했다는 내용의 글이 돌면서 시작된 것. 이와 관련해 한전 KDN 관계자도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답변. YTN 지분 매각 검토는 2020년에도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기재부는 한전KDN과..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