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MvpOI11mQM
▷ 테이퍼링?
테이퍼링 : 연준이 채권을 매입하던 것을 안하겠다.
조지 총재(강한 매파 hawkish) : 인플레가 예상보다 빨리 올 것 같다.
로젠그렌(강한 매파 hawkish) : 2년간 제로 금리 변동 없을 것. 2% 인플레는 어려울 것. 강한 경제 기반까지 채권 매입 지속할 것.
보스틱 총재(Neutral) : 테이퍼링 가능성 열려있음. 금리 변동 가능성은 낮다. (중립)
카플란 총재(Neutral) : 올해 5% 성장할듯. 23년 되어야 실업율 정상화. 하지만 인플레 확신 못하겠다.
에반스 총재(약한 비둘기) : 내년 전망 매우매우 개선된다면 올해 말 테이퍼링 생각해볼 것.
종합 : 전반적으로 경기는 반등 중. 하지만 인플레는 확신할 수 없다. 최소한 지금은 금리 인상 없다. (2년간) 연준의 채권 매입은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지만, 경제가 아주 좋아지지 않으면 안할 것 같다. 즉, 경제 회복에 채권 매입 여부가 달려있는데, 아직은 잘모르겠다! 경기 회복의 운명은 백신에 달려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현 상황에선 완화적인 정책 기조 유지할 것.
▷ 유럽 인플레 확신 못해
ECB 보드진 멤버(Schnabel 이사) : 아직 인플레에 대해 걱정할만한 신호가 없다. 오히려 ECB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천천히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 한국 중국 통화 증가 (한국 m2 약 10%)
▷ 2-10 스프레드 (단기채와 장기채 스프레드) :
인플레가 나타나려면 경기가 회복되여야.. 그럼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을까?
반등하고 있다. 미국의 10년채 금리가 오른다? 이 말은 달러가치도 강해진다.
예전 불황이 있던 시기. (Gray 영역)
많이 올라가면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고 인플레이션을 눌러줌. 지금은 1 정도 수준. 2.5까지 가기는 꽤 룸이 남아있다. 즉, 경기 회복의 초입 단계이다. 아직은 과열을 이야기하기에는 많이 이르다. 2024년 정도에나 경기가 정상화된다는 이야기가 이런 데이터에서 나오는 것.
▷ 채권왕 군드라흐 : 인플레가 올해 5월 3% 올 수 있다. 현재 주가가 너무 높고, 하락이 올 수 있다.
▷ 실업률-인플레
1970년대, 1980년대는 미국이 금리를 많이 올렸던 시기. 이 시기를 제외하고 보면 실업률이 높아지면 인플레가 낮아지는 경향성이 어느 정도 성립이 됨.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있던 시절 실업률이 3%, 즉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가 2.5% 수준 밖에 안되었음.
여기에서 실업률이 낮아져 7% 수준까지 되더라고, 고용이 정상화 되더라도, 인플레가 2.5% 이상 발생할 수 있을까? 이런 데이터들로부터 인플레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것.
▷ 시장의 우려
지금 증시가 이렇게 활황일 수 있는 것은 연준이 돈이 풀어서인데, 연준이 테이퍼링을 해버리면 증시 급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하지만 백신이 접종되고, 집단 면역이 이루어지고, 고용이 확인된 이후에야 CPI가 2.5 이상 올라오고, 인플레이션이 확인되고, 연준은 그때서야 인플레이션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
즉, 아직 연준이 돈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할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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