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거래주식1 [코로나백신주] 한국코러스 스푸트니크라이트 수출 소식 내용과 장외주가 한국코러스의 황재간 회장(53)은 17일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중동 남미 동유럽 국가에) 한번만 접종하면 되는 ‘스푸트니크 라이트’에 대한 구매 의사를 타진한 결과 ‘받겠다’는 답변이 왔다”며 이런 내용을 밝혔다. 한국코러스가 생산하는 스푸트니크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코로나19 백신은 러시아가 자체 개발해 승인한 첫 번째,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얀센 백신과 같이 인간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활용하는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1회만 접종해도 80~90%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보여 백신 소외국의 관심이 높다. 이 백신이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황 회장은 “(조만간) UAE, 아르헨티나, 동유럽 국가에 (백신 생산) 초도 물..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