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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유퀴즈] 불가사리 제설제 업체 정보는? 자기님 양승찬 대표는 누구?

by 포스트맨. 2021. 2. 11.

세계최초로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 양승찬 대표

유퀴즈 방송 내용?

양승찬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제설제눈 환경파괴가 심하고 차량 하부 부식과 콘크리트 파손 유발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게 됐다"고

양승찬 대표는 "실제로 불가사리는 피해 규모가 크다보니까 정부나 수협차원에서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어민들에게 매년 최대 3천 6백 톤을 산다"라며 불가사리로 인한 피해를 알렸다.

 양 대표는 "불가사리의 뼛조각을 추출한다.

탄산칼슘으로 구성된 다공성 구조체다. 그게 핵심이다"라고 설명

 

군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던 양승찬 대표는

"아이디어나 콘셉트로 승부를 했다.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천만 원 정도였다"며 "네 명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 있으면 각자 무슨 수를 써도 2천만 원을 가져와라'라고 했다.

대신 저는 4천만 원을 가지고 왔다. 당시 부사관이 투자를 제안해 3천만 원이라는 돈을 내놓았다.

군생활하면서 모은 돈 전부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 투자했던 부사관님은 지금은 투자금의 일부 구주를 매각했는데 수십배라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가사리 제설제 판매량은 "전체 1백억 원 정도 예상한다"며 "직원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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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테크는 어떤기업?

 지난 2017년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에 도움을 요청해 교수, 대학원생들과 공동 연구 끝에 불가사리의 이온 흡착 능력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고

대학에 가서도 연구를 계속했고, 입대 후에는 군대 동기들과 함께 창업을 준비했다.

에코스트원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17 국방부장관특별상’을 비롯해 크고 작은 창업경진대회에서 7개의 상을 수상했다. 작년 말 제대하자마자 복학도 미룬 채 사업을 본격화했다.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가해 참모총장상, ‘도전 K-스타트업 2017’에 참가해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리즈a투자로 26억가량 유치

당진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시 구로구에 사무실이 있으며

기존 친환경 제설제의 폐해를 완벽하게 극복한 에코스트원(ECO-ST1)을 개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빠르게 장악중

 

대표 양승찬은 누구?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출신(2014학번) 으로

재학중 군대에서 위와같은 사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창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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