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랜섬웨어 공격] 기아차 미국법인 공격 비트코인 요구 내용은?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유보 관련 어플이 마비됨

이 공격업체는 도플페이머

러시아에서만들어진 비트페이머라는 랜섬웨어의 변종으로 여겨진다

 

랜섬웨어는, 해킹을 통해 몸값(랜섬,ransom)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데

이번 공격에도 자료유출을 원치 않는다면 404비트코인 즉 232억원 가량을 요구했다고 한다

만약 기한내 금액이 입금되지 않으면 600비트코인으로 오른다고도 했다. 

공격은 미국에 있는 기아법인이므로 한국이용자는 관계가 없다

이번 공격으로 다른 주요 제조업체도 랜섬웨어의 공격대상이 될수 있다는 미국내 우려를 심어주고 있다.

기아 미국법인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지아 공장에서 차들이 생산되는데

도플페이머가 여기를 노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