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쿠팡처럼 올해 중 미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도됨
여기서 마켓컬리가 약 8억8000만달러(약 1조원) 가치를 가진 업체라고 소개됨
김슬아 대표가 소개한 마켓컬리의 특징은 모든 상품이 본인이 시도해보고, 팔고싶은 퀄리티 있는 상품만
소개한다는 것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5위안에 들고
매년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에 쿠팡 이후 한국 이커머스 업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편
마켓컬리의 재이용율은 60%정도
신선식료품 위주로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마켓컬리 내 비식품 상품 비중도 전체 상품 중 20%를 넘김
2019년 매출액(4289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했으나 지난해 영업적자는 전년과 비슷한 1000억원가량으로
쿠팡과 마찬가지로 지속되는 적자가 문제
상품을 직매입하는 구조이며 새벽배송 시장자체는 온라인 장보기 수요로 인해 지난해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2조원으로 고속 성장했다. 1년 전인 2019년(8000억원)보다 무려 150% 증가함
마켓컬리는 수익성개선을 위해 김포 물류센터를 새로오픈해 더 많은 물량을 빠르게 공급할 계획으로 보임
ㅁ케이씨피드, 흥국에프앤비, 미래에셋벤처투자 상한가 기록
케이씨피드는 유정란을 마켓컬리에 납품하여 관련주
케이씨피드 3,185원 전일대비상한가 735 (+30%)
흥국에프엔비는 간편식을 쿠팡과 마켓컬리에 공급
흥국에프엔비 4,485원 전일대비상한가1,035l+30.00%
전일3,450 | 고가4,485(상한가4,485) | 거래량30,881,623 |
시가3,560 | 저가3,415(하한가2,415) | 거래대금127,091백만 |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마켓컬리에 지분을 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8,520원 전일대비상한가 1,960 (+29.88%)
관련주로 거론되는 이씨에스 29.5%, DSC인베스트먼트 29.01%, 태경케미컬 12.15%, SK네트웍스 9.73%, 세하 7.27%, 우양 8.02%, 팜스코 3.16% 등이 강세
마켓컬리의 지분은 알펜루트자산운용(21.50%)과 SK네트웍스(9.41%) 등 2곳 이다. UTC인베스트먼트(7.80%)와 LB인베스트먼트 (5.85%)등은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김슬아 대표(27.94%)와 외국계 투자자들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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