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주식시황] 윤석열테마(깨끗한나라,덕성) 업비트 두나무 상장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상한가

1. 윤석열 테마주 강세

깨끗한나라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김영기 전 부장검사가 사외이사서연은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같은 대학교 동문

주도주가 아이크래프트에서 깨끗한나라로 옮겨온 느낌

- 깨끗한 나라 8450원 

전일종가6,510
고가8,460
저가6,900
거래량38,892,427
외국인소진율0.44%
시가 총액3,147억
다만 깨끗한나라는 10일내로 두번째 상을 먹음 

-. 덕성

덕성24,950 전일대비 상승 4,250 (+20.53%)
2021.03.30. 장마감

전일종가20,700
고가25,600
저가21,750
거래량11,008,223
외국인소진율0.68%
시가 총액3,912억


반면 아이크래프트, 서연등은 위 주식보다 덜 상승



2. 코인베이스 ipo 관련 두나무  업비트 지분 보유주 강세

 IPO 예정인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

비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대금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 확인된 국내 가상화폐 전체 하루 거래금액은 16조6947억원으로 코스피(16조원), 코스닥(11조원) 하루 평균 거래대금을 초과했다. 올해 법 개정과 내년 세금 부과 등을 바탕으로 가상화폐의 제도권 편입이 예상됨에 따라 가상화폐 연간 거래대금의 지속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월 퀄컴의 두나무 지분 6.15%를 583억원에 매입했다. 두나무 지분 매입 당시 기업가치를 1조원가량으로 평가했다.

우리기술투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두나무 지분 8.03%를 56억원에 매입했다. 코인베이스 상장 후 두나무 기업가치가 10조원 규모로 재평가될 경우 지분가치만 8000억원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최 연구원은 “두나무가 상장요건이 덜 까다롭고 자금 조달이 용이한 미국 상장을 추진할 때 10조원가량의 밸류에이션 부여가 가능하다”며 “올 들어 국내 가상화폐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어 코인베이스 대비 10분의 1 수준의 평가는 무리없는 수준으로 판단한다”



두나무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186명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4640억원을 기록했다"며 "업계에서는 나스닥 상장 시 기업가치가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코인베이스 상장 후 두나무 기업가치가 10조원 규모로 재평가될 경우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8000억원에 달한다

이에 오늘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가 가장 센 대장주로 분류되어 모두 상한가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