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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공매도재개] 일정 및 종목, 투자유의사항 개인투자자 공매도 참여법

by 포스트맨. 2021. 4. 26.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숏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 (출처 : 네이버 지식)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 공매도재개일정 : 2021년 5월3일

2. 공매도 종목 :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의 공매도가 재개된다

3. 투자유의종목

대차잔액은 투자자가 기관 등 주식 소유주로부터 주식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은 주식의 총액이다. 주식을 빌려놓은 상태이므로 사실상 ‘공매도 대기물량'으로 보이므로 대차잔고가 늘어난 종목의 투자를 유의해야 한다

또한 기존 공매도 물량으로 잡혀있다가 공매도가 금지되면서  청산하지 않은 공매도 물량이 많은 주식 주의 

유동주식수 대비 공매도 잔고가 높은 코스피 종목은 롯데관광개발(12.9%), 두산인프라코어(4.7%), 호텔신라(3.9%), 셀트리온(3.5%), 한진칼(2.6%)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11.2%), 케이엠더블유(7.6%), 고영(6.0%), 톱텍(3.8%), 에이치엘비생명과학(3.2%) 순

 

[출처=금융감독원]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 후 초기 공매도의 수요는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신고가를 기록한 상황인만큼 네이키드 숏(오직 공매도만 취급)은 리스크가 매우 클 것”이라며 “종목 기준으로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포함되지 않고, 저평가된 종목군들을 롱 포지션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기사 출처 : 

www.ajunews.com/view/20210426152931856

 

[공매도 재개 D-7] ②대차물량 많은 카카오ㆍ현대중공업지주ㆍ펄어비스 ‘빨간불’

[출처=금융감독원][데일리동방] 5월3일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의 공매도가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종목과 전환사채(CB) 발행 잔액이 많은 기업이 공매...

www.ajunews.com

3. 개인투자자 공매도 참여 방법

기존에는 개인이 국내증시에서 공매도 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는가능 투자한도는 다음과 같다 

신규투자자는 3천만원/ 거래횟수5회&누적차입5천만원이상이면  7천만원/ 7천만원한도였던 투자자가 2년이상경과하거나 전문투자자이면 한도없이 투자가능 하며

필수로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4.20일부터 수강가능) 

21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오픈해두었으니 관심있으면 일단교육을 들어놓는것도 좋을듯

사전교육은 ; www.kif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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