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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주식거래 정지 이유는? 주가는?

by 포스트맨. 2021. 5. 30.

1. 5/26 아래와 같은 공시가 올라옴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

아시아나항공(주),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2021.05.26)
1. 조회공시요구내용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기소설
2. 공시시한 2021-05-27 18:00
3.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 관련공시 -

 

2. 5/27 관련 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횡령ㆍ배임혐의발생이 있음을 확인

1. 사고발생내용 1) 당사 전 임원의 배임 등의 혐의로 공소 제기된 사실 확인

2) 대상자 : 박OO 前 대표이사, 김OO 前 재무담당상무
2. 횡령 등 금액 혐의발생금액(원) 691,700,000,000
자기자본(원) 1,089,336,974,023
자기자본대비(%) 63.5
대규모법인여부 해당
3. 향후대책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4. 발생일자 2021-05-26
5. 확인일자 2021-05-27
6.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혐의발생금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금액 중 당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상기 2. 횡령 등 금액, 혐의발생금액(원)에 대한 각각의 공소금액

- 박OO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 691,700,000,000원

- 김OO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 371,700,000,000원

* 참조사항 : 김OO 공소금액은 박OO와 동일한 혐의(기내식 사업권 저가 양도 관련 배임)에 대한 것으로, 박OO의 혐의 금액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3) 상기 2. 자기자본(원)은 2020년말 연결감사보고서 상의 금액입니다.

4) 당사는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입니다.

5) 본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2021년 5월 26일자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시아나항공 17,200 전일대비 보합 0 (0%)

2021.05.28. 장마감

 

에어부산 3,575 전일대비 보합 0 (0%)

2021.05.28. 장마감

  • 전일종가3,575
  • 고가0
  • 저가0
  • 거래량-
  • 외국인소진율0.91%
  • 시가 총액2,934

아시아나IDT24,350전일대비 보합0(0%)

2021.05.28. 장마감

  • 전일종가24,350
  • 고가0
  • 저가0
  • 거래량-
  • 외국인소진율0.45%
  • 시가 총액2,703
  • 벅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에서 각각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즉 세 회사 모두 지금 거래정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거래가정지되므로 개인주주로서는 악재

참고  - 에어부산 공시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1. 제목 에어부산(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안내(2021.05.27)
2. 내용 2021.05.27. 에어부산(주)은 前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ㅇㅇ의 횡령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을 공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따라 동사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향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해당 여부에 관한 결정(2021.06.17限, 추가조사 필요시에는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서 그 기간 연장이 가능)에 따라,

1) 심의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거나(매매거래정지 계속),

2) 심의대상 제외로 결정되는 경우,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다만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박삼구 전 회장의 횡령ㆍ배임건은 시장이 모두 인지하고 있던 상황”이라며 “이 이슈에 대해 결론이 나는 것이 아시아나항공 주가에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현재 진행 중인 대한항공과 기업결합이 마무리되기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이슈는 모두 밝혀질 필요가 있다”며 “박 전 회장의 구속은 부정적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뜻이기에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나쁠 것이 없다”

 

박 전 회장은 2016년 8월∼2017년 4월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스위스 게이트그룹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사업권을 1333억원에 저가 매각한 혐의, 2015년 금호터미널 등 계열사 4곳의 자금 3300억원을 인출해 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금호산업 주식 인수 대금으로 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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