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전기차주] 소니, 페라리 전기차 생산예정, 성호전자 등 수혜주는?

by 포스트맨. 2022. 1. 13.

결국 페라리도 전동화 전환을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페라리는 최근 조직을 △연구개발(R&D) △구매품질 △제품개발 △디지털데이터 △기술기반시설의 5개 부서로 개편했다. 전동화 전환,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술 완성도 향상을 위해 반도체 제조사 연구원 및 임원도 영입했다. 유럽 최대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R&D 책임자로 있던 에르네스토 라사란드라를 R&D 에 임명

페라리는 2025년 첫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808g

 

"전기차 절대 안 만든다"더니…페라리, 6년 만에 결국

"전기차 절대 안 만든다"더니…페라리, 6년 만에 결국, 노정동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

기존 전기차 수혜주들이 각광받을듯

0. 성호전자 (포르쉐, 소니 수혜주) 

포르쉐에 전기차부품을 공급중인 성호전자가 소니가 전기차 진출을 선언하자 상승세다. 성호전자는 소니에 콘덴서필름을 공급 중이다.

11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대비 140원(8.33%) 상승한 1820원에 거래 중이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전기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소니는 올 상반기 내 별도 법인인 '소니 모빌리티' 설립 등 전기차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 삼화콘덴서 (기존 테슬라 관련주)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에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하기 시작해 향후 전기차시장 고성장 수혜주로 꼽혀서다.

12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 고성장 및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전장용 MLCC 수요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인 전장용 구동계 MLCC 공급을 본격 시작함에 따라 관련 수혜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삼화콘덴서의 2024년~202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6.6%에서 16.9%로 상향했다. 그러면서 현 주가 대비 목표주가의 상승 여력은 29%라고 분석했다. 삼화콘덴서의 전장용 MLCC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16%였으나 전기차 시장 고성장으로 수요가 확대돼 2025년엔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2. 모다이노칩 (소니 전기차 관련주) 

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22년 봄에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것"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S(VISION-S)02'로 명명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형태의 신형 전기차 프로토타입(시제품)도 선보였다.

요시다 CEO는 "전기차의 상업적 출시도 검토 중이다. 비전-S를 선보인 후 받은 감격으로 우리의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동의 경험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관해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
비전-S는 편안한 주행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안전이 1순위였다. 이는 이번에 SUV를 만들 때도 변함이 없었고 차량에는 40개 센서가 설치돼 안전을 점검한다. 적응성 측면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것을 가능케 할 '연결성'을 갖고 있다. 5세대이동통신(5G)을 통해 차량 시스템과 클라우드간 고속, 짧은 대기시간의 연결도 가능케 한다"고 설명

모다이노칩은 세라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전자기기 부품을 제조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전기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소문만 무성한 '애플카'와 달리, 소니는 올 상반기 내 별도 법인인 '소니 모빌리티' 설립 등 전기차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3. 디아이씨 (기존 현대차 전기차 부품주) 

디아이씨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 전 차종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올해 초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및 수소차에 들어가는 감속기 주요 부품인 기어·샤프트·디프 어셈블리를 전량 생산하여 올해부터 현대차에서 나오는 제네시스EV를 비롯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되는 감속기 부품을 수주 완료해 생산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증권 | 주식시세에서 투자방법까지!

시간별 시세 장 시작 전 입니다. 체결시각 체결가 전일비 등락률(%) 체결량 호가 매도잔량 매도호가 매수호가 매수잔량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stock.hankyung.com

4. kec(기존 테슬라 및 애플카 리비안 수혜주)

 KEC는 최근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에도 제품이 양산 적용되면서 다시 한번 수준 높은 자동차 품질을 검증 받았다고 전했다. KEC의 제품은 국내 최대 전장 부품 제조 업체의 OEM으로 생산돼 납품을 시작했다.

KEC가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는 현재 SUV와 픽업트럭을 중점적으로 연구 및 생산하는 업체로, 리비안으로 추정된다. 리비안은 전기차 제조 기술력으로 아마존과 포드 등으로부터 지금까지 총 105억달러(12조28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아마존은 2019년 9월 리비안과 EV 밴 10만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맺기도 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자사 대표 세단 그랜저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식스)’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