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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아세아시멘트 DI동일, 신세계, F&F 한미반도체 주식분할 일정 효과는?

by 포스트맨. 2022. 3. 14.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3508

 

아마존마저 액면분할...주가 띄우기 나선 국내외 기업들

▲그래픽=손미경 기자 sssmk@세계적 기업 아마존이 주식 액면분할과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면서 주가 띄우기에 나섰다. 국내 기업도 액면분할에 나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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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액면분할이란?  기존 주식 1주를 분할 비율대로 여러 주로 쪼개는 것

즉 1주에 10만원이었던 주식을 10:1로 액면분할하면, 10주 가 되고 1주당 가격은 1만원이된다 

따라서 주식의 총 금액은 변화가 없고, 주수만 달라지는 것 

주주입장에서는 거래가 쉽고, 거래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 부양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편이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대외정세 및 국내외 금리 인상 등 악재로 증권시장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됨에 따라

각 기업들은 주가부양을 위해 이러한 액면분할에 나섰다.

3월 액면분할은 f&f, di동일, 신영와코루 등이 대상이다. 

DI동일은 유통주식수 확대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4일 10대 1의 액면분할을 통해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의 251만 주에서 2510만 주로 늘림

F&F도 2일 공시를 통해 5대 1 비율로 액면분할 예정.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766만 주에서 3831만 주로 늘어나는 것을  주주총회 승인이 나면, 4월 12일 신주의 효력이 발생할 것이다

신영와코루는 10대 1 비율로  주식발행 총수는 90만 주에서 900만 주로 늘어나는 액면분할을 통해  4월 18일부터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

아세아시멘트와 한미반도체는  4월  6일 10대1, 2대1로 액면분할된 주식이 상장된다

기존 주주의 경우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주수가 늘어나게 됨(당연히 총액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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