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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61지방선거] 이재명 상대 국민의힘 윤형선 출마, 윤형선은 어떤 사람?

by 포스트맨. 2022. 5. 14.

https://mmoneynews.tistory.com/1044

 

[6/1지방선거] 인천계양을 윤형선 이재명, 지지율 최신여론조사결과는?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49.5%, 이 후보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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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항마'로 나선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13일 공식 출마 선언을 알렸다.

윤 후보는 "계양이 피의자의 도피처가 아니다. 계양구는 호구가 아니다"며 이재명 후보를 질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6·1 지방선거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 후보는 "계양 보궐선거는 전 국회의원인 송영길의 되지도 않을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며 "지난 20년 이상 계양구민들은 송영길을 일방적으로 지지해왔다. 그럼에도 구민에게 단 한마디 미안하다 감사하단 말 없이 하룻밤사이 배은망덕하게도 먹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자리에 분당에서 도망오신 분, 범죄 피해자 신분으로 도망오신 분이 우리 계양구의 선택을 받아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특권 등 수사상 특혜를 보겠다고 한다"며 "우리 구민들이 매우 자괴심에 빠져있고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결코 특정 정당의 전유물도 아니고 놀이터도 아니다"며 "(계양시민들은) 누구보다 공정과 상식을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이라며 "이번 보궐선거는 그래서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느냐, 우리 계양구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느냐의 선거"라고 주장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5/424270/

 

`이재명 대항마` 윤형선, 계양을 출마선언…"계양은 피의자 도피처 아니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항마`로 나선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13일 공식 출마 선언을 알렸다. 윤 후보는 "계양이 피의자의 도피처가 아니다. 계양구는 호구가 아니다"며

www.mk.co.kr

윤형선 후보는 인천에서 활동하던 의사 출신

출생은 충청도 보령출신으로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천에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지냈다

2016년에도 출마하였으나 당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2.04~2015.03 제11대 인천광역시 의사회 회장

1998.03~ 인천계양 속편한내과 대표원장

옛 인터뷰에서 계양 2호선 연장과 외곽순환도로 지지화 등을 공약으로 선보인바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계양 연장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교통 공약이 1순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해결방안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윤형선 : 네. 서울 지하철 2호선 지금 홍대에서 원종까지 사전 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인천시에서는 원종에서 계양을 스쳐서 이제 서구 넘어가도록 계획되어 있는데 앞으로 대자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죠. 부천에 그리고 이 대자 신도시에서 연결하면 우리 계양구청을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면 수요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그래서 경제적 타당성 문제는 원종에서부터 대자 신도시와 우리 계양 구청과 경인교대를 거쳐서 작전, 효성동으로 지나가면 충분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경인 고속도로 지하화는 장기적으로 가겠지만 저는 당장 외곽순환도로 지하화 얘기를 간단히 하고 싶은데. 금년 1월 31일 기재부에서 서창 김포가 18KM 구간에 대해서 사업비 7천 5백 74억 원을 들여서 임대사업 추진을 의결을 했습니다. 이거를 2026년까지 완료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기재부에 결정이었는데 차질 없이 정말 이 외곽순환도로 정체가 심각합니다. 이건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 시켜야겠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김성민 : 그리고 인천계양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곳이 많아서 인천지역에 다른 곳 보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역특성과 산업에 맞는 개발을 위한 해결 방안, 어떻게 제시를 하시겠습니까?


◇ 윤형선 : 그렇습니다. 우리 계양은 특히 계양 을 지역은 제가 보니까 77%가 그린벨트로 되어 있어요. 아라뱃길 주변에 500만평 됩니다. 근데 우리 지역의 특징은 우리 공항과 서울이 30분 거리 내에 있고 주변에 700만 명의 배후인구 도시가 있습니다. 그렇게 양산 있어요. 인천 추산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수려한 2조 3천억의 공사비를 아라뱃길이 있습니다. 이러한 천연 자원들을 지금까지 이 지역을 책임지는 정치 지도자들이 전혀 활용하지 못했다, 이 황금적인 땅을 그래서 이 지역을 적재 적 활용 개발해야 되겠는데 우리가 수변지역 개발 특별법에 의해서 50% 이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토대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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