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5000원 vs 2만4000원'
교보증권은 카카오뱅크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기존 공모가(3만9000원) 대비 15.4% 높은 가격제시
반면,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했다. 공모가보다 무려 38.5% 낮은 가격을 목표주가로 내놨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은행"이라며 "현재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은행들의 저평가 상태를 감안해도 프리미엄이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를 조회 및 자금이체에 두고 있다는 점을 향후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프리미엄이 정당화되고 위해서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카카오뱅크의 주요 서비스인 모바일 조회와 자금이체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결론: 단기적으론 4만5,000원 이상 달성, 장기적으론 적정주가 2만4,000원 맞았음
처음에 BNK에서 저 레포트 나왔을 때 주주들에게 욕 엄청 얻어먹고 레포트가 삭제되기까지 했음.
카카오뱅크 상장 후 주가 흐름.
PER은 볼 필요도 없고, PBR을 봐도 동종업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면 지금도 고평가인 수준.
카카오뱅크가 전고점을 회복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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