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영양사는 과거 세경고등학교 파주중학교 영양사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해 화제가 됐다. 특히 예산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급식임에도 불구, 양은 물론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경고 메뉴
탄두리 닭윙, 직화치킨, 무화과가 올란 와플, 마르게리타 피자, 탄탄멘, 킹타이거 새우는 물론 심지어 랍스터까지 식단에 등장했던 것.
이 밖에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나 소떡소떡, 대패 삼겹살 비빔밥, 망고 수박
학생 밥상 7년간 챙긴 '스타' 영양사 김민지씨가 GS그룹의 사내 식당 영양사로 새출발했다. 사진은 김씨가 준비했던 화제의 급식 메뉴. 사진=연합뉴스
현재 김민지 영양사 직업? 세경고 퇴사후 gs그룹 근무
서울 강남구 GS그룹 본사(GS타워) 사내식당 급식 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GS그룹 임원이 김씨를 직접 스카우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대학교 졸업 직후인 2013년도부터 지난 8월까지 경기 파주시 세경고등학교와 파주중학교 영양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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