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해 주주친화적인 미국은 배당주를 사모아서 배당금으로 월급만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미국증시의 지속적인 우상향덕에 장기 투자시 시세차익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배당주 투자 관심이 크다
특히 한국증시와 달리 월배당/분기배당을 주는 경우가 많아 해당 주들 중에서 잘 선별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월배당으로 제2의 월급 배당금 만들자>
(1) 월 배당
리얼티인컴(Realty Income) : 헬스클럽, 약국, 저가 생활용품점 등 온라인 마켓 `아마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매점의 부동산에 투자.배당수익률은 4.66%다. 1000만원 어치를 매수하면 매달 3만8000원씩, 연간 46만원(세전 기준)의 배당을 받는다는 얘기다.
`메인스트리트캐피탈(Main Street Capital)`, 배당률 6.4%의 `EPR 프로퍼티(EPR Properties)`도 매월 배당
DIA(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 배당을 매월 지급 시가 배당률은 2.3%
(2)분기배당 : S&P500 종목 기준으로 80% 정도가 분기 배당
분기배당을 행하는 달은 주식마다 다르므로 각 분기별로 나누어사면
월배당효과를 노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는 1·4·7·10월에 분기 배당을 지급한다. AT&T와 화이자(Pfizer)는 각각 2·5·8·11월에, 3·6·9·12월에 배당이므로 이 세 주식을 모은다면 매월 배당이 가능한 것이다
<매년 배당금을 늘려지급하는 회사도 많으니 이중에서 잘 고르자>
미국 S&P500 소속 기업 중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액을 늘려온 종목은 이달 기준 총 65개에 달한다. 이들은 일명 ‘배당왕’, ‘배당 귀족주’ - 이 중 50년 넘게 꾸준히 배당을 증액해온 종목은 15개다.
도버(산업재), 제뉴인파츠(유통), 프록터앤드갬블(P&G·소비재), 에머슨일렉트릭(자동차부품), 3M(복합산업), 코카콜라(소비재), 존슨앤드존슨(제약) 등이 대표
배당 귀족주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7~10%대인 고배당주는 엑슨모빌, AT&T, 셰브런, 피플스유나이티드파이낸셜 등이다. 애브비, 페더럴리얼티인베스트먼트, 프랭클린리소시스 등도 5%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준다
국내양도세 때문에 미국주식은 단기로 매매하면 세부담이 크므로 장기 투자시 이러한 배당을 노리는 것도 좋다
참고로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테슬라(tsla) 주식은 배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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