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관련주] 더현대서울 흥행, 현대백화점 주식 주가 전망은?

현대백화점이 2월 26일 오픈한 더 현대서울의 흥행이 놀랍다 10년만의 서울 신규매장이며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직접 관여했다는 후문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면적이 8만9100㎡(2만7000평)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2416㎡, 2만8005평)수준이며 백화점이라는 명칭을 뺀 것은 더현대서울이 새롭게 몰링에서 구현하고자하는 가치를 나타낸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전략이 맞아떨어져

7일매출이 370억원초과, 매일 10만명 이상 방문객 등 기존 ifc몰 외 쇼핑 등에 있어서는 입지가 부진했던 여의도상권이 더현대서울로 집중

이에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유통주가 일제히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음

출처: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0303731

발디딜 틈 없는 '더현대서울'…덩달아 주목받는 종목은?

시장에서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유통주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호텔, 레저, 소비재, 화장품 등 경기민감주와 내수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실물경기 회복이 수치로 드러나기 전에 주가가 눌려 있던 실적 개선주의 비중을 늘려갈 것을 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주가 상황>

현대백화점 2020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53.5% 감소

매출은 2조2732억원으로 3.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036억원으로 57.4% 감소

특히 백화점 부문 매출은 1조7504억원으로 9.5%, 영업이익은 1986억원으로 45.8% 각각 감소한 상황

 

증권정보

현대백화점 89,500원 전일대비상승 1,500원 (+1.7%) 시총 2조 945억원

월봉차트로 봤을때 연초 저점대비 60월선수준까지 올라옴 

3월 5일  장중 8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등 더현대서울과 코로나피해 회복 기대와 함께 상승세이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더현대 서울 출점 효과로 올해 현대백화점 순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6.3% 증가한 2조354억원 수준으로 전ibk투자증권도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관련 주식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원으로 유지했다.

다만 더현대서울 관련 비용 증가부담도 우려는 해야한다 

손익분기점 달성은 3년 차인 2023년으로 전망되며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5년 차에 총매출액 1조원 시현이 가능하다고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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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neynews.tistory.com/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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