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건축/송파구아파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차 안전진단 통과 시세 절차는?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D등급(53.37점)을 받음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정보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아파트 5,540세대 총122동 1988.06. 82㎡ ~ 211㎡

최근 매매 실거래가 26억 2021년 2월, 4층, 168㎡

 

면적 82㎡, 95㎡, 109A㎡, 109B㎡, 112㎡, 132A㎡, 132B㎡, 142㎡, 155A㎡외 8개

용적률 137% 

. 대지 지분:  공급면적 112㎡가 69㎡, 132㎡가 83㎡ 등 주위 아파트 대비 높음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218

 

시세

가장 작은 평수가 18억, 가장 큰평수 32억에 호가로 나와있다

(네이버부동산기준) 

작년 기준 최근 실거래가는 15억~ 22억선이나 재건축기대감과 서울 수도권의 전반적인 집값상승으로 인해

호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재건축 시 용적률

지금 137%에서 300%까지 높이면 최고 층수 35층으로 재건축하면 1만가구쯤으로 하여 세대수를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릴 수 있다

단 공공임대비율등은 관건 

 

앞으로 남은 절차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도 D등급 이하를 받으면 본격 재건축 가능 

정비구역지정, 재건축조합설립,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철거, 이주, 착공

 

일전에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2019년  정밀안전진단을 받았으나,
이때는 재건축이 불가능한 C등급(60.24점)

-> 재건축이 불발

이번에 다시 진단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등급을 받은것

 

재건축 안전진단 등급?

안전진단은 아파트의 노후도와 구조안전성 등을 진단, 해당 아파트가 재건축이 필요한지를 본다

즉, 안전등급이 나쁠수록 재건축이 가능한 것.

예비안전진단을 받은 후 1차 정밀안전진단(민간기관)과 2차 정밀안전진단(공공기관)을 모두 통과해야 재건축이 가능하다

 정밀안전진단은 기준항목 점수에 따라 A등급~ E등급으로 나뉜다.

 A~C등급: 재건축이 불가

D등급 : 조건부 재건축

E등급 :확정적 재건축 가능 이다 

1차 안전진단의 기관 선정과 관리 주체를 기존 시·군·구에서 시·도로, 2차 안전진단 의뢰 주체도 시·도로 주체기관을 상향하면서 정부는 이미 재건축 안전진단을 강화하는 추세다(해당 상향은 6.17대책에서 나옴)

 

당초 올림픽선수촌은 대지지분을 현행 2배로 배정하고, 300%까지 용적률을 최대한도로 높여 분양가 3800만원 (평당) 수준으로 내는 계획이 2017년 경에 있었으나 현재 변화된 시세와 정권영향에 따라 이번 안전진단 이후

최종 계획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년 보도 당시 계획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OFXKST4O9

mmoneynews.tistory.com/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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