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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게임주] 넵튠 상승세, 사업내용과 주가는?

by 포스트맨. 2021. 5. 25.

넵튠 26,050 전일대비 상승 400 (+1.56%)

2021.05.25. 13:41 장중

  • 전일종가25,650
  • 고가26,200
  • 저가25,450
  • 거래량151,931
  • 외국인소진율0.46%
  • 시가 총액8,261

넵튠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8억원, 영업손실 33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3.0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확대

넵튠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업데이트하며 시장 확대

1) 메타버스 관련으로도 인식됨

'넥스포츠'를 설립, 직전년도에 인수했던 스틸에잇(옛 콩두컴퍼니, 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샌드박스네트웍스, 망고스틴의 지분을 일제히 넥스포츠에 현물 출자했다. 넥스포츠는 e스포츠와 MCN 사업

온마인드는 메타버스 생태계에 필수 요소인 디지털 휴먼 기술을 갖고 있는 곳이다. 국내 게임업계 3D 캐릭터 개발진들이 모인 회사로 디지털 인간 '수아'를 제작해 주목받기도 했다. 넵튠은 온마인드의 구주와 신주를 15억원에 인수하고 지분 60.4%를 확보했다. 메타버스와 연계한 사업 

2) 크래프톤 관련주

2020년 크래프톤지분을 절반매각했으나, 아직 보유 크래프톤 지분은 8만6666주(1.01%) 

크래프톤상장시 수혜효과 기대

3) 카카오게임즈 관련주

카카오게임즈는 넵튠 지분 31.66%를 보유하며, 단일주주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

투자금은 전략적 사업 제휴, 신규 게임의 개발 및 연관 산업의 투자,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

넵튠과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개발사-퍼블리셔(서비스업체) 관계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

e스포츠,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분야 등 넵튠의 신규 추진 사업 분야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2017년 초부터 넵튠에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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