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 만에 재개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투자 주기에 따라 현대위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1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0%상향
현대, 기아 투자 싸이클이 10년 만에 재개되는 점이 가장 큰 호재다. 김 연구원은 "기존 공정의 ‘내연기관 → 전기차’ 전환과 더불어 다품종 소량 생산 위한 셀룰러 공정의 신설이 대폭 늘어난다"며 "10만대당 각각 200억원, 1000억원의 장비 매출이 예상된다"
"현대위아 실적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오랜 준비의 결실"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회수를 앞둔 지금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 국면현대, 기아 투자 싸이클이 10년 만에 재개되는 점이 가장 큰 호재다. 김 연구원은 "기존 공정의 ‘내연기관 → 전기차’ 전환과 더불어 다품종 소량 생산 위한 셀룰러 공정의 신설이 대폭 늘어난다"며 "10만대당 각각 200억원, 1000억원의 장비 매출이 예상된다"
현대위아 106,000 전일대비 상승 1,000 (+0.95%)
2021.06.23. 10:37 장중
- 전일종가105,000
- 고가107,500
- 저가103,000
- 거래량373,867
- 외국인소진율7.32%
- 시가 총액2조 8,827억
1. 현대위아 1분기 실적은 부정적
현대위아의 1분기 실적은 부정적이었음. 매출액은 1조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68%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와 함께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산둥법인의 매출기여로 모듈조립과 핵심부품 부문은 각각 10%, 16% 성장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또한 수익성 측면에선 자동차부품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5%를 기록하면서 예상치인 2.2%를 상회했다.
그러나 기계 부문이 부진. 기계 부문 매출은 범용기 및 공장자동화(FA) 부문이 부진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기계 부문 영업이익률도 -8.6%로 시장 전망치 -2.5%보다 나빴음.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형이 축소된 여파
다만 전기차용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차용 수소저장모듈공기압축기, 모빌리티용 복합소재 등 신사업의 매출기여가 오는 2023년부터 본격화될 예정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대위아 공매도는 1만1438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11억9307만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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