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보톡스관련주] 삼성, 휴젤 인수추진설, 휴젤주가와 목표주가는?

by 포스트맨. 2021. 7. 20.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휴젤 인수전 참여 보도 관련 해명 공시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1-07-21
4.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에 대한 해명내용
휴젤 인수전 참여 보도 관련, 당사는 인수 참여를 검토한 바 있으나,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시책임자) 경영기획실 IR금융팀장 배영민
※ 관련공시 -

휴젤 256,600 전일대비 하락 3,200 (-1.23%) -> 삼성인수설 보도 이후 시간외 5%가량 상승 후 마감

2021.07.20. 장마감

  • 전일종가259,800
  • 고가261,700
  • 저가253,500
  • 거래량47,776
  • 외국인소진율77.06%
  • 시가 총액3 2,038

 

삼성의 휴젤 인수 추진은 바이오 사업 강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휴젤은 필러 등 단순 미용 제품뿐 아니라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앞으로 소아 뇌성마비, 뇌졸중 치료 및 완화제 등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의 참여로 휴젤 인수전은 재계 큰손들 간 경쟁 구도가 됐다. GS그룹과 SK그룹도 인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휴젤 대주주인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은 당초 수의계약 방식으로 조용히 인수자를 찾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수 희망자가 몰리면서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회한 바 있다. 희망 매각가는 2조 3,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실탄이 충분한 대기업들이 경쟁입찰에 나서면서 신세계뿐 아니라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와 공동 인수를 추진했던 중국 바이오 기업 한 곳도 입찰 참여를 포기했다”며 “재계 1위인 삼성의 인수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매각전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ZIULVCV

 

[단독] 삼성도 휴젤 인수전 뛰어든다

삼성그룹이 국내 1위 보툴리눔톡신 기업인 휴젤(145020) 인수전에 뛰어든다. 인수에 성공하면 삼성은 지난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장 업체 하만 인수 이후 4년여 만에 조 단위의 대규모 인수합병(M&A)

www.sedaily.com

 

최근 휴젤은 신세계백화점측이 인수논의를 중단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띤 적이 있다

휴젤 지분 42.9%를 보유 중인 베인캐피털은 기존 소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제한적 비공개로 진행하던 매각 일정을 공개 입찰로 전환했다. 이달 말까지 각 후보들로부터 투자 의사를 받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

최근까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입찰엔 국내 신세계백화점과 GS그룹 및 중국 현지 업체 들이 입찰에 참여하거나 검토해 왔다. 베인캐피털은 인수 가격(9200억원)의 두 배 이상인 2조원대 매각가를 희망

 

최근 휴젤은 중국에 허가를 받았으며, 내년까지 유럽 및 미국에도 허가를 받아 보톡스 판매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2020년 10월 21일 허가 후 올해 2월 4일 출시됐으며, 약 1500개 병의원 영업망이 확보됐다”며 “사환제약은 현지 유통채널 확대, 휴젤은 현지 학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연간 200억~25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환제약은 3년 내 다양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으로

 

최근 유안타증권은 휴젤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나관준 NH 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난 4월  휴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5천 원에서 27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