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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셀트리온 mrna백신개발 , k-mrna컨소시엄 기업은? k글로벌백신 관련주는?

by 포스트맨. 2021. 8. 4.

 

21.8.5  청와대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  개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보고.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12명의 민간위원, 백신관련 국내 기업 대표들, 담당 부처 장·차관들이 토론한다. 청와대에서는 이태한 사회수석과 남영숙 경제보좌관 등 관련 참모들이 참석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세계 2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 토대로 한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한국이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 국가로 도약하는 데 힘쓸 것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업체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백터 및 3세대 캡핑 기술(클린캡, CleanCap)을 보유하고 있다. 추후 항원 서열 검증과 독자적인 캡핑 기술 등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 물질을 공급할 예정이며, GMP 생산 스케일이 가능한 주형 벡터와 mRNA 공정 기술 또한 제공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를 가진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는 한편, 자체 특허 기술을 이용한 mRNA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코로나19 야생형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백신이 아닌, 현재 유행 중인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차세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허를 회피한 벡터 개발과 함께 핵산·캡핑 개량 연구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mRNA 공정 설비 구축을 통해 대규모 임상 3상 물질 생산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추후 mRNA 플랫폼 개발 내제화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넘어 항암 등 다른 질환으로 기술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mRNA 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트라이링크와 협업을 통해 현재 유행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셀트리온의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4/2021080400745.html

 

셀트리온, 변이 바이러스 대응 가능한 mRNA 백신 개발 착수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health.chosun.com

 국내 개발 백신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임상단계에 진입한 곳은 큐라티스가 유일하다.

큐라티스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QTP104는 자가 증폭 방식의 차세대 mRNA 백신이다. 기존 mRNA 백신과 마찬가지로 항원의 유전 물질을 주입해 인체가 항원 단백질을 생산하고 이에 따른 항체 형성을 유도하지만 자가 증폭(Self-amplifying)에 관여하는 복제 유전자(replicase)가 삽입돼 항원 단백질을 기존 mRNA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이진도 mRNA 코로나19 백신 'EG-COVID'으로 임상 1·2a상 계획 신청하고 식약처의 승인을 기다리는중

임상은 첫 번째 단계에서는 총 45명을 백신 투여 용량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눈 뒤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고, 이후 2개 용량 투여군으로 압축해 125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단계 임상을 연이어 수행할 예정이다.

◆ mRNA 백신 확실한 장점… 'K-mRNA 컨소시엄' 출범에 기대감

 에스티팜, 한미약품, GC녹십자 참여 'K-mRNA 컨소시엄' 출범

K-mRNA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전 국민이 1인당 2회 접종 가능한 1억 도즈 분량의 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에스티팜은 코로나19 mRNA 백신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개발을 맡는다. 한미약품은 mRNA 백신 생산에 필요한 pDNA(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하고, GC녹십자는 향후 백신 완제의약품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mRNA 백신의 개발은 아직 초기단계 수준이기 때문에 빠른 결과물을 기대하긴 어렵다"면서도 "기업들의 개발의지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mRNA 백신 국산화의 내년말 상용화 목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03/2021080300004.html

셀트리온 270,000 전일대비 상승 5,000 (+1.89%)

2021.08.04. 13:22 장중

  • 전일종가265,000
  • 고가272,500
  • 저가264,500
  • 거래량372,959
  • 외국인소진율20.38%
  • 시가 총액37 2,375

에스티팜 116,300 전일대비 상승 7,300 (+6.7%)

  •  

2021.08.04. 13:22 장중

  • 전일종가109,000
  • 고가116,800
  • 저가109,000
  • 거래량432,230
  • 외국인소진율0.00%
  • 시가 총액2 1,697

녹십자 298,500 전일대비 상승 5,500 (+1.88%)

2021.08.04. 13:23 장중

  • 전일종가293,000
  • 고가300,000
  • 저가293,000
  • 거래량33,195
  • 외국인소진율20.71%
  • 시가 총액3 4,884

한미약품 324,500 전일대비 상승 4,000 (+1.25%)

2021.08.04. 13:24 장중

  • 전일종가320,500
  • 고가326,000
  • 저가320,000
  • 거래량15,747
  • 외국인소진율12.79%
  • 시가 총액3 9,194

오늘 mrna컨소시엄 주요업체 주가 대부분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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