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시황 정리

[요소수관련주] 중국 요소수 수출재개, 유니온 투자 주의

by 포스트맨. 2021. 11. 10.

중국 요소 1만8700톤 수출 절차 재개…관세청, 신속 통관 지원

중국산 요소 1만8700톤 수출 절차 재개와 관련, 관세청이 물량 국내 반입 시 신속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10일 '긴급 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세관 임시 개청 및 입항 전 수입신고 허용 등을 통해 신속 통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요소에 대한 수입검사 선별 최소화 등을 통해 통관 지체 요인을 제거한다.

한편 외교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중국의 요소 2위 수출대상국으로 1~9 564000톤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이번에 중국 수출 절차가 재개되는 물량이 1~9월 수입물량의 3.3% 정도다.

박찬수 기자(pcs4200@hanmail.net)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713662

 

중국 요소 1만8700톤 수출 절차 재개…관세청, 신속 통관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중국산 요소 1만8700톤 수출 절차 재개와 관련, 관세청이 물량 국내 반입 시 신속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10일 '긴급 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한편 전

news.naver.com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요소수 논란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외교부, 정부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중국 요소수) 도착 물량과 시간도 말씀을 드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정부 차원의 요소수 대응 전략 중 최우선이 중국과 이미 수입 계약이 돼 있는 물량을 들여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은 "그동안 다양한 외교 채널로 외교적 협의를 중국과 해 왔다"며 "오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수출 절차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했다.

요소수 논란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수입 다변화 계획도 언급했다. 박 수석은 "요소나 요소수 문제는 중국에 의존도가 워낙 높은 것을 이번 기회에 국민께서도 아시게 됐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수입 다변화를 해야 되는 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여러 나라들과 협의를 진행해 왔고, 그 나라들과 상당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 안정적인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요소수 대응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강조했다. 박 수석은 "세계는 국제 분업의 시대이고 공급망이 끊어지지 않도록 미리 다 예측할 수는 없으나 정부는 최선을 다해 예측해 보고 벌어졌을 때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정부의 역량"이라며 "이런 걱정을 끼쳐 드린 것은 죄송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성과를 국민께 보고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유니온 7,880 전일대비 하락 1,110 (-12.35%)

  •  

2021.11.10. 13:26 장중

  • 전일종가8,990
  • 고가8,680
  • 저가7,850
  • 거래량2,340,454
  • 외국인소진율0.89%
  • 시가 총액1,230

요소수 수출 및 정부 기사에 따라 급락중으로 추가 투자 신중하게 할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