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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황 정리

[주식시황] 3월 7일 주요뉴스와 특징주 유가 시멘트 식량주 관련

by 포스트맨. 2022. 3. 7.

1. 메인이슈 우크라이나-러시아 

<유가및 원자재급등>

2X니켈 선물 ETN(H)는 전거래일 대비 2만885원(53.20%) 폭등한 6만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미래에엣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33.78%),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ETN(34.18%), 대신 밀 선 ETN(24.82%) 등도 강세

시추사업이 활성화 된다는 소식에 정유, 시추사업에 필수 품목인 유정용강관을 공급하는 세아제강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1시 27분 세아제강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4% 상승한 116,000원에 거래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철근, 시멘트 급등>

철광석·유연탄 가격 급등
철근업계 계약단가 인상요구
시멘트업계 가격압박 호소

현대제철은 철근 가격을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인상했다. 지난달 t당 2만9000원 인상한 데 이어 이달에는 3만1000원이나 올리면서 철근 가격은 t당 1022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철근 기준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강관제품에 대해서도 지난 2일 출고분부터 t당 10만원의 가격 인상을 적용했다. 중국과 일본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원가 인상분을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세아베스틸도 지난 7일 출하분부터 특수강 제품에 대해 t당 최대 15만원 가량 가격을 올렸다. 크롬이나 몰리브덴 등과 같은 합금철 원료 가격이 강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유연탄 등 에너지 비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업계는 아직까지 우크라 사태 이후 원자재 수입이 중단되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원재료·반제품 수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시멘트 가격이 뛰고 있다. 국내 시멘트 업체 러시아산 유연탄 의존도가 75% 수준으로 이번 전쟁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유연탄 가격 추가 급등은 불가피할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시멘트 제조원가 30%를 차지하는 원재료인 유연탄 공급 우려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고려시멘트 4,120 전일대비 상승상승 405 (+10.90%)

2022.03.07. 오후 03:21 장중

  • 전일종가3,715
  • 고가4,440
  • 저가3,725
  • 거래량29,551,622
  • 외국인소진율0.28%
  • 시가 총액1,318억

<식량주급등>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비료 업체가 연일 강세다. 가격 상승에 농산물 공급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비료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유기질 비료 등을 만드는 효성오앤비(097870)는 전일 대비 28.85% 오른 1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료 업체인 남해화학(025860)(13.79%), 경농(002100)(8.63%), 대유(290380)(6.26%) 등도 일제히 급등세

<항공주 급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저비용항공사(LCC)의 주가도 모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주항공의 경우 전날보다 4.48%(900원) 하락한 1만9200원, 티웨이항공은 4.05%(140원) 떨어진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각각 1.52%, 4.19%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공주 주가 약세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 한때 140달러에 육박하게되면 항공사 비행기 연료가격 급등이므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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