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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음식료주] 라면가격인상, 수출호조, 농심 삼양식품 주가 강세 목표주가

by 포스트맨. 2022. 4. 8.

삼양식품 107,500 전일대비 상승상승 2,000 (+1.90%)

2022.04.08. 오후 04:11 장마감

  • 전일종가105,500
  • 고가109,000
  • 저가103,000
  • 거래량174,386
  • 외국인소진율10.48%
  • 시가 총액8,098억
  • 목표주가 13만원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4034900002?input=1195m 

 

[특징주] 삼양식품, 실적 호조 전망에 52주 신고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삼양식품[003230]이 실적 호조 전망에 4일 증시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www.yna.co.kr

대신증권은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이유로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천826억원, 영업이익을 22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기대 이상의 수출 호조가 예상돼 수출 라면의 매출액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며 "미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일부 유럽 국가로의 수출 성장세가 고르게 나타났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시장의 우려와 달리 비용 부담은 현재까지 크지 않은 가운데 국내외 매출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당초 예상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핵심 지역별 판매 채널의 법인화 전략과 신공장 증설로 수출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삼양식품은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스마트 팩토리인 밀양공장을 내달 초 준공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장이며 생산부터 품질검수, 물류에 이르기까지 첨단 자동화 설비와 공정이 적용된다

 

농심 313,000 전일대비 하락하락 4,000 (-1.26%)

2022.04.08. 오후 04:11 장마감

  • 전일종가317,000
  • 고가317,000
  • 저가310,500
  • 거래량23,326
  • 외국인소진율12.12%
  • 시가 총액1조 9,039억
  • 목표주가 40만원 

라면업체는 국내 제분업체로부터 밀가루를 공급받기 때문에 글로벌 소맥 가격보다 국내 밀가루 가격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제분업체는 3~6개월치 원재료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소맥 가격이 안정되면 밀가루 가격 상승도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이 일제히 라면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원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라면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에 올해 밀가루 가격이 10% 오르더라도 실적을 방어할 수 있다”며 “국내 밀가루 가격이 큰 폭 인상될 경우 라면 제품의 가격을 추가로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증권가에서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라면업체의 수출 실적이다. 내수 시장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진출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달 국내 라면 수출액은 85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도 올라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849억원이다. 1개월 전(795억원)과 3개월 전(771억원) 추정치보다 높아졌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0685351

 

다시 입맛 도는 라면株

다시 입맛 도는 라면株, 곡물 가격 상승에 주춤했지만 반등 시동 지난달 수출액 최고 라면 빅3 호실적 기대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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