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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게임주] 중국 판호재개 소식, 수혜가능주식 펄어비스, 룽투코리아

by 포스트맨. 2022. 4. 12.

중국 당국이 8개월여 만에 신규 온라인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중국은 지난해 7월22일 이래 신규 판호 발급을 중단한 바 있다.

그렇다면 중국에 출시예정인 국내게임은?

1. 펄어비스 검은사막 

펄어비스가 이달 말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공개테스트(OBT)를 진행한다. OBT는 정식 출시전 진행되는 마지막 시험이나, 원하는 이들은 모두 접속할 수 있어 사실상 데뷔로 보는 이들도 많다. 이로써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6월 말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 지 10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사드 사태 이후 한국 게임이 판호를 받아 정식 출시까지 하는 첫 사례"라며 “판호 발급을 받은 사례가 있긴 하나 중국시장 상황이 규제 위주로 흐르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2. 룽투코리아 신의 시야 

룽투게임즈가 중국 정부의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한국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중국 내 서비스 게임 ‘신의 시야’(중국 서비스명 '테라 클래식')를 선보인다. 룽투게임즈는 코스닥상장사인 룽투코리아의 모회사다..

룽투게임즈가 4월 21일 테라클래식의 중국 버전 '신의시야'를 출시한다. [사진=룽투게임즈 홈페이지]

11일 중국과 국내 게임업계에 따르면 룽투게임즈는 '테라' IP를 기반으로 만든 ‘신의 시야’를 오는 21일 중국 내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신의 시야’의 정식 서비스 전 공개 테스트(OBT)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6일 오후 6시까지 15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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