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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통신주] kt, 배당매력 자산가치 등 부각되어 강세 목표주가는

by 포스트맨. 2022. 4. 12.

KT36,800 전일대비 상승상승 500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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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오후 04:11 장마감

  • 전일종가36,300
  • 고가37,000
  • 저가36,000
  • 거래량1,118,692
  • 외국인소진율84.98%
  • 시가 총액9조 6,089억

최근 통신주 1개월간 시총 6%대 상승

고배당 기대감과 실적개선 호조

중기배당  금년 6% 배당수익률 예상

 kb투자증권 목표주가 4.4만원

 

1) 배당 및실적 수급 개선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가치 개선 의지 및 주주환원 확대 계획, 외국인 투자 확대 등 매매 수급이 개선됐다”면서 “3월 통신주 월간 수익률은 올해 들어서 월 기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주는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꼽힌다. 경기 방어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은 소위 ‘재미없는’ 주식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최근 들어 통신주 주가가 두드러지게 상승하는 반전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KT는 2021년 회예연도 기준 배당금을 주당 1910원으로 결정했는데 2년 연속 배당금 상향임은 물론 기대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올해부터 SK텔레콤은 배당을 실적에 기초해 탄력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5G 가입자가 지난 1월 65만명에서 2월 71만명으로 증가하는 등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효과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KT의 경우 지주사 체제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계열사인 밀리의서재, 케이뱅크 등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호재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1206632294808&mediaCodeNo=257&OutLnkChk=Y 

 

통신주 사들이는 외국인…SK텔레콤·KT '방긋'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 등 통신주가 4월 들어 외국인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주가 역시 우상향 기조를 보이고 있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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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t의 skytv 및 콘텐츠 지니등 ott 관련 콘텐츠 사업부문실적도 기대되어 최근 강세 

 

2 ) 자산 가치 확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023100416247서울 잠실 내 옛 송파전화국 부지에 지어진 KT 송파빌딩 2개동은 최근 연례 감정평가에서 약 8000억원의 감정가를 평가받았다. 전화국일때 감정 평가액은 약 100억원으로 4000억원에 달하는 리모델링 비용을 감안해도 2배로 뛴 셈

 

전화국 없애고 호텔 지은 KT…빌딩 가치 8000억으로

부동산 부자 KT가 송파전화국을 5성급 호텔과 프라임급 오피스 건물로 리모델링한 뒤 평가액이 2배로 뛰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잠실 내 옛 송파전화국 부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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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빌딩은 KT그룹 부동산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KT는 지난해 인사·조직개편을 통해 KT그룹 부동산 사업개발과 투자, 제휴를 전담하는 ‘그룹부동산단’을 신설했다. 현재 그룹부동산단장은 홍성필 상무가 맡고 있다. 연면적 13만2134㎥의 송파빌딩은 호텔동과 업무동 등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37층 규모인 호텔동에는 서울 잠실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호텔이 입점해 작년 9월 영업을 개시했다. 아르코 계열 소피텔 브랜드의 국내 최초 입성 사례다. 사무동은 33층 규모로 13개 층은 KT 엔터프라이즈 부문과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융합사업부가 사용 중이며 다른 일반 기업들도 입주

 KT그룹 부동산 전문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기존 영동·을지·신사·송파지사 부지에서 호텔 개발·공급을 진행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명동지사 부지에 ‘르메르디앙’과 ‘목시 서울 명동’이 들어선다. 완공과 함께 KT가 보유한 객실 총수도 2000호실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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