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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완2

[싸이월드부활] 싸이월드 누가 다시 여나 기존 데이터 복구는? 한국형 SNS '싸이월드' 첫 화면. [싸이월드 캡처] [출처: 중앙일보] 전제완 대표 “싸이월드 정상화한다…2월 중 인수 결정"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서버대금을 납입하지 못해 중단됐던 '국민 SNS' 싸이월드 서비스가 이번 달 중 다시 시작됩니다. 싸이월드의 신규 인수 법인인 싸이월드Z는 "기존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해 2월 중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싸이월드 서버 안에 갇혀 있던 3,200만명 회원의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월드 서버 안에 1년넘게 봉인 되어 있던 국민 절반의 추억들이 봉인 해제 된다.사진 170억장, 음원 MP3파일 5.3억개, 동영상 1.5억개 등이 있다. 기존 싸이월드의 전제완 대표는 21일 “2월에는 인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 2021. 2. 2.
"싸이월드, 아직 끝 아냐" 전 대표 눈물의 호소 지난 5월 26일자로 국세청 홈페이지에 사업자등록 상태가 ‘폐업’으로 표시 전 대표는 투자유치와 인수합병(M&A)에 마지막 희망 경영난 끝에 폐업 처리된 싸이월드의 전제완 대표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싸이월드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NS의 대표주자였던 싸이월드는 1999년 9월 1일 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이동형 전 대표가 창업 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싸이월드를 설립했는데요. 지금은 SNS의 대명사가 된 페이스북 창업(2002년)보다 빨랐습니다.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는 미니홈피였습니다. 미니홈피는 개인 홈페이지 형태로 운영됐습니다. 이용자들은 본인의 가상 캐릭터인 ‘미니미’와 가상 공간 ‘미니룸’을 직접 꾸미고, 미니홈피 방..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