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주식

9월 FOMC 기준금리 인상 예상 노무라 골드만삭스 제프리스 울트라스텝

by 포스트맨. 2022. 9. 17.

9월 FOMC때 기준금리 인상 예상

< 노무라 >
 - 9월 FOMC때 100bp 인상
 - 11월 FOMC때 50bp, 12월 FOMC때 50bp 인상
 - 올해 연말 시점, 금리는 4.25~4.50%

< 골드만삭스 >
 - 9월 FOMC때 75bp 인상
 - 11월 FOMC때 50bp, 12월 FOMC때 50bp 인상
 - 올해 연말 시점, 금리는 4.00~4.25%

< 제프리스 >
 - 9월 FOMC때 75bp 인상
 - 11월 FOMC때 75bp, 12월 FOMC때 50bp 인상
 - 올해 연말 시점, 금리는 4.25~4.50%
——

그 외 투자사들도 올해 연말 시점 금리는 4%대로 전망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내년 1분기에도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곳도 있음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8.1%)보다 높은 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기본 전제는 "인플레이션 피크는 지났다" 였는데, 이 전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 

따라서 이에 따라 주가 지수, 개별 기업의 주가 수준, 이익 전망, 금리, 환율 등 모든 시장 전망 역시 수정될 것.

 

이달 하순 열리는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할 가능성이 없다는 전망이었지만, 시장의 전망이 대폭 수정됨. 75bp를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은 67% 정도로 전망되었고, 50bp 인상 가능성에 대한 예상은 전혀 없었음.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2.25% ~ 2.50%. 

9월 FOMC에서 0.75% 올리면 3% ~ 3.25%까지 기준 금리 상승.

11월과 12월 2차례의 FOMC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면 4% ~ 4.75% 금리 도달 가능성.

 

현재로서 불확실성은 9월 FOMC가 끝나고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하게 될 21일까지 극에 달할 것.

연준은 FOMC 일주일 전부터 위원들이 대외 메시지를 전하지 않는 블랙아웃 제도를 운영하기 때문.

21일 이후에는 소강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불확실성이 있는 현재로서는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의 경우 더욱 신중할 필요 있음.

반면에 필수 소비재나 리오프닝 관련 기업들 주식들은 앞으로 도 나쁘지 않을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