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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등

[루카더비기닝/tvn드라마] 루카더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관계 주인공소개

by 포스트맨. 2021. 2. 1.

지오 (김래원)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그 기억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버림 받았다'는 외로움. 기억이 없는 두려움에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는 삶을 살았고 그것이 편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심정지가 온 형사 구름을 우연히 구해준 이후 정체 모를 사람들로부터 쫓기기 시작한다. 이유도 모른 채 쫓기면 도망만 치던 지오는 자기 때문에 구름마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지오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인간도 아닌 것이 인간으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외로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늘에구름 (이다희)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중대범죄수사과 출신으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된 형사.

어릴 적 부모님은 어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 사건인지 사고인지, 자기를 버리고 간 것인지, 그 아이는 누구였는지도 모른 채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형사가 된 후에도 끈질기게 부모님의 행방을 쫓고 있다.

수사 중 일어난 교통사고.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 준 지오가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지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지오에 대해 알아갈수록 철저히 혼자였던 그의 외로움과 동화되어 간다.

지오의 복수를 도울 것인가,
아니면 지오에게 복수를 할 것인가.

L.U.C.A. 프로젝트

L.U.C.A.에는 모든 생명의 비밀이 담겨있다.
젊은 과학자 류중권은 루카의 비밀에 접근했다.
그는 여러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집어넣었다.
세상에 없던 그 세포는 분화하고 또 분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했고, 단 하나만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Z 시리즈의 10번째 세포 지오(Z-0), 그는 바로 '지오'였다.
지오는 세상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하고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
지오로 인해 진화를 거부한 세상은 각성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지오는 인간인가, 아닌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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