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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원전/청와대] 윤준병, 산업부 부인하자 “추론이었다” usb 원전

by 포스트맨. 2021. 2. 1.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업무용 컴퓨터에서 삭제한 북한 원전 건설 관련 문건이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된 내부 자료라고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31일 “박근혜 정부 때에도 검토됐을 것이라는 추론이었다”며 해명했다. 이날 오후 산업부가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하거나 만들어진 자료는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하자 ‘추론’이었다고 물러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 31일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논란 관련 산업부 입장’ 자료를 내고, 검찰에 구속된 산업부 공무원이 삭제한 북한 원전 관련 문서와 관련, “에너지 분야 협력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산업부 내부 자료로 확인됐다”며 “추가적인 검토나 외부에 공개된 적 없이 그대로 종결됐다”고 했다.

문재인대통령이 국내 탈원전추진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작한 usb로 원전관련 파일을 북한에 건넸다는 의혹이 있어 여야 논쟁중이다

뽀요이스 : 산업통상자원부는 핀란드어로 북을 의미하는 뽀요이스 폴더명에 관련자료를 저장하고 있다가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수사중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174630

 

"朴정부 원전문건" 윤준병, 정부 부인하자 "추론이었다"

"개연성 높다는 의미…문건 내용 잘 몰라"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31일 북한 원전건설 문건과 관련,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됐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박근

news.naver.com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71075

 

[끝까지판다④] 뽀요이스 · 북원추…'북한 원전 추진' 폴더 삭제

<앵커> 산업부 공무원들이 삭제했던 파일의 주요 내용 살펴보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복원한 결과 이런 이름의 폴더도 있었습니다. 핀란드 말로 '북쪽'이라는 뜻입니다. 이 폴더에서는 북한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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