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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싱어게인 우승자] jtbc 싱어게인 우승은 누구? 싱어게인 콘서트는 언제? 30호 이승윤 노래 영상

by 포스트맨. 2021. 2. 9.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 이정권, 요아리가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쳤으며, 우승은 이적의 '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이승윤에게 돌아갔다. 이승윤은 우승 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30호 우승자 이승윤 소감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라며 “족보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내 족보에는 심사위원님들의 이름과 MC님의 이름과 경연에서 불렀던 곡의 주인이신 분들의 이름과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라며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분들의 수고가 계셨다.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

무대 내용 

첫무대는 요아리였다.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부른 요아리는 심사위원들에게 총 753점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정홍일이었다. 마그마의 ‘해야’를 선곡한 정홍일은 심사위원 총점 779점을 차지했다.
 
이어진 무대에 오른 이소정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불렀다. 가사 실수로 눈물을 보인 그는 심사위원들에게 총 701점을 받았다.
 
네 번째 무대를 꾸민 가수는 이무진이었다.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선보인 이무진은 총 759점을 받았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이정권은 한영애의 ‘바람’을 열창했다. 총 728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불러 총 778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40%) 1위는 정홍일이 차지했으며 1점 차로 2위는 이승윤, 3위는 이무진, 4위는 요아리, 5위는 이정권, 6위는 이소정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온라인 사전 투표 10% 최종 순위는 1위 이승윤, 2위 이무진, 3위 정홍일, 4위 이소정, 5위 요아리, 6위 이정권이었다.  
 
이후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한 최종 순위는 1위 이승윤, 2위 정홍일, 3위 이무진,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

[출처: 중앙일보] 싱어게인 우승상금 1억 주인공, '30호 가수' 이승윤이었다

싱어게인 콘서트 일정 

▲'싱어게인' 콘서트 공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김준휘(10호),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최예근(23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유미(33호), 태호(37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까지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TOP10이 모두 출연한다"라며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전국의 팬들을 만나며 음악으로 위로를 전할 예정"

 

싱어게인 콘서트 자세한 일정과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확인가능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노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n6qTb1AHok&list=PL5qRfk4DowRBqkK9jyqZzB7-1qw-jx5y_&inde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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