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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순창연탄유과] 연탄불로 만드는 수제유과 가게 와 방앗간 카페 위치는? 가격과 주문방법은?

by 포스트맨. 2021. 2. 13.

1. 순창전통유과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위치한 이곳은 2대째 막내아들 부부가 전통을 이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내는 곳

이미 생생정보통 등 다른 티비프로에도 많이 출연했다

만들어진지 65년이 넘은 노포

. 1대 어머니 때부터 60년 동안 연탄불에 유과를 굽고 있는 가게는 설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직접 농사지은 찹쌀반죽을 밀고, 연탄불에 굽고, 유과에 꽃을 찍는 일까지 전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니, 일 많기론 순창에서 제일이란다. 유과집 일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사기 결혼’을 했다고 주장하는 2대 며느리.

연락처는 063-653-2254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가격은 1장당 4천원선으로 전화 문의 

 

2. 관광두레 방앗간 카페  <소소한 방아실>

카페 소소한 방아실은

 시골 방앗간을 개조해 반은 착유 및 도정을 하는 방앗간으로, 나머지 반은 순창 농산물로 만든 음료와 빵을 파는 카페로 운영 중인 가게를 발견한 배우 김영철. 이 방앗간 카페는 도시에서 순창으로 귀농한 젊은 여성 3명이 우리 땅의 토종 씨앗을 지키고, 한 해 한 해 어렵게 농사를 짓는 소농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싶어 열게 됐단다. 순창 농사 지킴이 3인방은 지역의 농부들이 애써 키운 작물을 시중가 보다 20% 이상 비싸게 사서 가공하고 판매하며 새로운 판로까지 열어주고 있다.

순창읍에 소재한 창림문화마을에 최근 ‘소소한 방아실’ 카페가 자리 잡았다. 기존에 이곳은 동네 골목길 틈새에 위치한 기름짜고, 떡방아 찧던 옛 시골 방앗간이었다. ‘소소한 방아실’이 기존 방앗간의 옛 정서는 살리고,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엣지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여전히 기름을 짜고 쌀을 빻지만 예전에는 노동의 현장이었다면, 지금은 휴식과 여가의 공간을 더해 만남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순창 농산물을 이용한 순창쌀라떼, 소이라떼, 쌀마들렌, 쌀 아이스크림, 미니소세지빵 등 쌀을 소재로한 다양한 음료와 다과류가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소한 방아실’은 5인이 만든 법인으로 다수의 협동조합 형태의 순창토종씨앗모임에서 시작

주소는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9길 8-4

연락처 063-653-2333

 

아메리카노 ,순창쌀라떼 참깨라떼 등과 쌀마들렌 쌀 빵종류를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sosomill 에서도 빵과 기름 종류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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