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관련주] 임혜숙 과기부장관 5g 활성화방안 간담회, 대한광통신 kmw 주가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6월 28일(월)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모, LGU+ 황현식)와 간담회를 가졌다.

 

 ㅇ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3.5㎓ 대역 5세대(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세대(5G) 활성화 방안 논의

 ㅇ 지난해 발표된 5세대(5G)망 구축 계획에 따라 ’22년까지 85개시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5세대(5G)망을 구축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농어촌 지역 투자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ㅇ 통신 3사도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5세대(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세대(5G) 수신권역(커버리지) 확대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 통신사의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계획 >

 

 지하철 와이파이의 경우에도 28㎓ 5세대(5G) 활성화 전담반에서 28㎓ 5세대(5G)망으로 백홀을 구성할 경우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신설동∼성수역)에서 실증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 참고 : 28㎓ 5세대(5G) 백홀 기반 지하철 Wi-Fi 실증계획 】
· (구간) 지하철 2호선 신설동∼성수역 5.4km 지선구간   · (객차) 지선구간 전체 5개 열차(한 편성 당 4칸)   · (망구성) 28㎓ 5세대(5G) 백홀 + 객차 내 광케이블 + 와이파이(Wi-Fi) 6/6E  * 주파수는 SKT 28㎓ 대역(28.1∼28.9㎓) 800㎒ 폭 활용 · (참여 기업) 통신3사(설비 구축), 삼성전자(장비·기술 지원) · (설치 공사) ‘21.6.8~7.25(예상)

1. 광케이블업체 대한광통신

 

대한광통신 3,700 전일대비 상승 35 (+0.95%)

2021.06.28. 장마감

• 전일종가3,665
• 고가3,755
• 저가3,670
• 거래량2,011,718
• 외국인소진율1.84%
• 시가 총액2,728억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서 광케이블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주요 선진국들의 광케이블 구축 비율은 한국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회복에 따라 내년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광통신이 연간 15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던 2017~2018년 당시 주가는 현재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 

단 2020년 대한광통신 실적은 매출액 1360억원, 당기순손실 274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2018년 말 기준 마이너스 260억원이던 순차입금은 2020년 말 기준 262억원으로 급증

대한광통신 실적 추이. (출처=대한광통신 사업보고서)

최대주주는 티에프오인더스트리로 지분 1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자는 설윤석(7.36%) 외 4인으로 지분 11.7% 티에프오인더스트리 지분은 설윤석과 동생 설윤성(설윤석은 대한전선 오너 3세)

케이엠더블유 54,400 전일대비 하락 1,300 (-2.33%)

2021.06.28. 장마감

• 전일종가55,700
• 고가56,300
• 저가54,000
• 거래량244,822
• 외국인소진율9.06%
• 시가 총액2조 1,663억
• “케이엠더블유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를 생산, 판매하는 RF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MMR/RRH, 안테나, 필터류 매출이 각각 56%, 15%, 29%를 차지
• 하반기 수주 모멘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