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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기업가치분석] 재무제표1 안정성: 유동비율 당좌비율 수중유동성

by 포스트맨. 2022. 3. 20.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안정성을 우선 판단해야 투자를 결정하기 전 봐야할 3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1)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통상 120% 이상

유동자산이란 현금 예금 매상외출금, 1년이내 회수예정 영업채권, 대손충당금등 단기에 회수가능한 자산

유동부채는 단기차입금, 리스부채, 1년이내 상환예정 장기차입금 등 단기에 내야할 부채금액

따라서 유동비율을 통해 기업이 단기적으로 안정적인지 판단할 수 있다.

 

2)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90% 이상

당좌자산은 유동자산 중에서도 현금화가 쉬운 자산을 말함 (현금 및 예금, 받을어음 및 외상매출금,유가증권등 합계에서 대손충당금을 뺀 금액)

다만 1),2)의 경우 업종별로 기준이 조금씩 달라짐.

예시) 매일 수입이 들어오는 철도, 음식점(스타벅스, 맥도날드 류) 는 유동비율이 조금 낮아도 됨

또한 전력회사등도 외상매출금, 재고자산이 적기 떄문에 마찬가지로 유동자산자체가 적으나

반면 이런회사들은 소모품 구매 등으로 인해 외상매입금, 단기차입금은 일반 회사와 유사하므로 타 업종대비 유동비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음

예시2) 유의해야할 경우는 의료없계는 유동비율이 높아도 주의해야함.

매출이 증가할수록 보험공단 등에서 추후에 지급할 외상대금이 많아지기 때문.

 

3) 수중유동성 : 위기에 있는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가장 먼저 봐야할 지표

현금+예금+현금화가능자산+조달가능자금을 월매출(12개월로봄) 나눈 금액

통상 1개월이상 나온다면 자금조달위기를 피해갈 수 잇다고 보며

기업의 자금이 바닥난 월급날 직후 시점에 최소1개월이상의 수중유동성이 확보디ㅗ어 있어야 한다.

+ 기타 참고사항

유이자부채(대출금 또는 회사채)가 늘어나고 있는지 보아야함

유이자부채 : 단기차입금, 기업어음, 1년이내 상환예정 장기차입금과 회사채, 리스채무

특히 이 금액을 자기자산을 나누어 1배밑이면 안정적이라고 봄(d/e debt equity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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