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분석]재무제표4 현금흐름표의 구조, 영업 투자 재무흐름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만으로는 알 수 없는 기업의 현금&예금의 흐름표가 현금흐름표로 흔히 기업장래성 측정에 사용됨

1)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일상 업무의 흐름

- 손익계산서와 달리 외상매출금은 아직 없는 돈이므로 당기순이익에서 제거, 반대로 전기 이전에 팔아 이번기에 회수된 돈은 더한다(매출채권증감액) 

 - 외상매입금도 실제로 아직 지급하지 않은 돈이므로 그만큼을 더하여 비용이 줄어들고 이전의 채무를 갚았다면 비용을 증가시킨다(매입채무증감액)

감가상각비는 실제로 돈이 나가지 않았지만 차감된 비용으로 보고 다시 더한다.

-재고자산증감액은 실제 재고자산이 감소하여현금으로 되면 플러스가되고, 재고자산이 늘어 현금이 감소하면 마이너스가 된다.

따라서 영업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되어야 한다. 특히 영업현금흐름/매출액인 현금흐름마진이 7%이상이 되어야 한다.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기업이 얼마나 투자에 돈을 쓰고 회수한 건지를 보임. 금유우자, 설비투자, 기업인수 등이 모두 포함

투자활동을 하게되면 현금이 나가게 되므로 통상 마이너스가 된다.

투자 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되는 것은, 주식을 매각하고 설비를 처분할 떄 이다.

따라서 투자현금흐름은 마이너스라고 해도 문제가 크게 되지 않고 반대로 플러스이ㄹ떄 유의깊게 봐야한다.

자금조달을 위해 대량으로 설비를 매각한 기업은 투자현금흐름이 플러스이기 떄문이다. 

3)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융자(은행에서 차입시 플러스), 자사주매입 배당 대출금상환은 마이너스

재무현금흐름도 보통 마이너스이다. 주주에 환원하고, 대출금을 상환하기 떄문이다.

반대로 플러스인경우는 배당을 지급하지 못하고 차입금이 증가하는(상환을 못하는) 상황일 수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기업의 장래성을 보려면

설비투자 금액 (고정자산 취득-매각 금액) > 자산가치 감소분(감가상각비+감손손실 )이어야 한다.

설비투자를 열심히 하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기 떄문이다.

즉 자산가치의 감소분보다 설비투자금액이 커야한다는 뜻이다.

 

4)잉여현금흐름 : 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돈. 영업현금흐름-투자현금흐름의 절대값 or 영업현금흐름 - (현사업유지현금흐름+투자+3개월 초과 재무투자)

 

현금흐름표에서는 영업 + 투자 - 재무 - 이되 총 현금흐름은 +가 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