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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559

삼성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주가 흐름 예상 1. 삼성 그룹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 삼성 전자에 대한 지배구조 유지 상속세 10조 납부 2. 상속세 규모와 예상 납부 방법 일단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지분이 거의 없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상속받는 지분이 삼성전자 4.2%, 삼성생명 21%. 현재 주가 기준으로 15조원에 이르는 가치. 여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붙는 상속세율 60%를 적용하면 10조원에 이르는 것. 어떻게 상속세 마련할 것인가? 1. 삼성전자 지배구조와 관계없는 지분 매각 :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생명 2. 배당 : 삼성물산, 삼성물산우B, 삼성에스디에스 3. 보유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 + 연부연납 (최근 상속이 이루어졌던 LG 및 한진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개인 지분에 대해서만 다시 현황을 살펴보면 10조원.. 2020. 10. 26.
조 바이든 정책주 (LG화학/삼성SDI/한화솔루션/씨에스윈드) 이전 글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어떤 산업군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분석글이다. NH투자증권에서 좋은 자료를 내었으니 첨부자료를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몇 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을 추려보면 1. 2차전지 :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2. 수소에너지 : #한화솔루션 #탑선 #신성이엔지 3. 신재생에너지 : #씨에스윈드 #동국S&C #유니슨 2020. 8. 26.
조 바이든 인맥주 (한성기업/두올/마이크로프랜드) 미 대선이 3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 조 바이든과 트럼프 사이의 지지율에 대한 설문조사. 지난 미 대선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되어,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코로나에 대한 트럼프의 대처를 볼 때 이 정도의 격차를 쉽게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조 바이든 인맥주는 사실 말도 안되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이런건 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단타의 개념으로 알아두기는 하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델라웨어 대학교 사학과 정치학 전공 후, 시라큐스 대학 로스쿨 졸업. 한성기업 : 임준호 대표이사가 조 바이든과 시라큐스 대학 동문 두올 : 조인회 대표이사가 조 바이든과 델라웨어 대학교 경제학과 동문 마이크로프랜드 : 조병호 대표이사가 조바이든과 시라큐스 대학 동문 2020. 8. 26.
코로나&음압병실 관련주 (우정바이오/GH신소재/엔브이에이치코리아/오텍) 하나씩 뭐하는 기업인지를 뜯어보면, 우정바이오 : 감염관리 전문 기업. 병원 및 연구시설에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GH신소재 :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 판매. 바이오크린룸 사업을 하는 원방테크의 지분 24% 보유.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바이오크린룸 사업을 하는 원방테크의 지분 73% 보유. 오텍 : 공조 및 특수차량 제조업. 구급차에도 음압 장비가 들어갈 수 있어 관련주로 분류. 2020. 8. 26.
홍정욱 관련주 (KNN/고려산업/디지틀조선) 관심받기 좋아하는 형. 집안, 인물 모든 측면에서 스타성이 뛰어나 본인이 직접적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이야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관심을 받는 인물. 하지만 또 굳이 정치를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세간의 관심을 즐기는 것처럼 꾸준히 인스타에 암시성 글을 업로드한다. 서울시장으로 출마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와 같은 이낙연 vs 이재명 구도에서 어차피 대선은 가망이 없으므로 서울시장 정도를 노려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도 아니면 어차피 긴 인생, 다시금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힘의 균형이 맞춰져 승산이 있다고 생각될쯤에 나올지도 모르겠으나.. 그럴려면 이미 누군가 히어로가 등장해 멱살잡고 미통당을 끌어올려야할테니 그쪽에 무게추가 많이 뉘여져있을듯.. 트럼프 트위터 챙겨보듯이 볼만한 SNS. 2020. 8. 26.
코로나, M&A (시스웍/비비비/우리들휴브레인) 시스웍은 원래 시총 400억 정도의 반도체클린룸 업체. 매출의 50% 정도가 산업용 클린룸 매출.(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제약) 30% 정도는 BLDC 모터.(Brushless DC Motor) 비비비는 셀트리온의 진단키트 협력업체. 현재 비비비가 시스웍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 비비비의 우회상장 기대감. 20일 기준 시스웍의 최대주주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 공시. 비비비는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신주 360만주 배정. 우리들휴브레인이 같이 엮이는 이유는 시스웍의 2대 주주이기 때문. 재료가 살아있는 가운데 21일 강하게 눌림. 접근가능했던 타이밍. 2020. 8. 25.
폐기물 관련주 (제넨바이오/인선이엔티/코엔텍) 기존 대장주들이었던 와이엔텍, 코엔텍, 인선이엔티가 아닌 제넨바이오가 잘가는 모습. 태풍 바비 북상 소식에 기대감으로 상승 중. 금 주 수요일, 목요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 확인 후 꺾일 것으로 생각됨. 기본적으로 재무제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음. 잘못 들어갔다가 물리면 최근 5년간 최고점에 물릴 수 있음. 만약 산다고 하면 인선이엔티나 코엔텍을 샀을 것. 기업 자체가 튼튼해서 물리더라도 회복할 기회를 줄 것으로 생각됨. 2020. 8. 24.
온라인 교육 관련주 (이퓨쳐/아이스크림에듀/NE능률/ybm넷) 3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예상되면서 원격교육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네이버 연관검색어 기준 기존 대장주는 ybm넷,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스터디, NE능률 정도. 8/24 장을 기준, 1,2,3등주는 이퓨쳐,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시총 가볍고 신선한 것이 장점. 초반부터 슈팅 주고, 조정 후 가격 유지. 기존 대장주들 가운데 하나. 이퓨쳐와는 다르게 장 후반부로 갈수록 가격 상승. 재료 기대감 살아있었고, 장초에 이퓨쳐를 통해 재료기대감 확인 가능했음. 들어갈 수 있었던 종목. 흡사 이퓨쳐와 아이스크림에듀를 합쳐놓은 것같은 움직임. 장초에 슈팅줬다가 장중에 잠잠. 그리고 오후부터 다시 슈팅줘서 상승마감. 2020. 8. 24.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및 공급량 비중 [시장 점유율] 글로벌 D램 점유율 :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가 42.7%, SK하이닉스가 28.8%로 1, 2위 낸드플래시 점유율 : 작년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35.9%로 1위, SK하이닉스가 9.9%로 5위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기업의 하반기 반도체 실적이 상반기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 [공급량] D램의 경우 작년 말 기준 모바일이 41%로 가장 높고 서버 32.2%, PC 13.4%, 컨슈머(TV·전장 등 세트용) 7.7%, 그래픽 5.1% 순.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서버가 33.9%로 높아졌으나 모바일은 39.6%로 여전히 최대 비중을 차지함. 낸드플래시는 SSD와 USB [YoY 반도체 수출 금액]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