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건축/부동산투자] 압구정현대재건축 속도전 가능성 아파트 시세가격는?

 

압구정 2구역과 3구역은 각각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실거주의무 2년이 부과되는 등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조합설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하지 못한 재건축 단지에 대해 집주인이 2년을 실거주해야 조합원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가 지난해 있었기 때문이다.(6·17대책 2020년) 

 

이미 위 구역은 입주민에게 조합설립총회를 안내하여 2월 25일, 28일 조합설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압구정 2구역

현대9·11·12차 아파트(신현대) 총 1924가구

신현대12차 전용 182.95㎡는  올해 1월 57억5000만원(10층) 실거래 되어

매매가격이 작년 최고가에 비해서도 10억 넘게 상승

 

압구정 3구역

압구정현대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 4065가구(구현대)

압구정 재건축 중 가장 규모가 큰 구역

압구정3구역(현대1∼7, 10·13·14차·대림빌라트) 현대2차 아파트 전용면적 196㎡는 지난달 11일 55억원(6층)에 거래되어

신고가로 기존 가격보다 무려 5억7000만원 상승

현대3차 전용 82㎡는 27억원(10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같은 달 9일 동일 면적이 26억원(8층)에 팔린 것과 비교해 이틀 만에 1억원 급등이며 매물은 급속히 품귀사태

 

 압구정4구역 : 첫 재건축조합 설립완료 

1 10일 조합설립인가 -> 기존 1300가구를 2000가구로 건설예정

현대8차와 한양 3·4·6차아파트가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