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양 삼송점 매장 전경./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측은
원재료값의 상승으로 인해
햄버거가격을 올린다고 전했다.
맥올데이세트에 포함된 빅맥,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4600원으로 100원인상
불고기버거는 10%인상되어 2200원에 단품가격이 책정되었다
음료가격도 오른다 . 탄산음료도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이 올라
전메뉴평균2.8% 가격이 오르는 셈이다
다만 점심 할인 프로모션인 '맥런치'를 재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롯데리아는 가격을 올린 바 있다.
파리바게트도 이미 가격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도 2월 19일부터 제품중 1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가격을 5.6% 인상을 단행하였다
국제 원자재시장에서 곡물값이 오르고, 최근 계란값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연초부터 빵값, 햄버거값이 올라 소비자 부담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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