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파트재건축] 해운대 삼호가든 재건축시공사 선정, 시세는?

 

1076세대 동수총 11동

사용승인일1985.04.24

면적90.2㎡ ~ 191.8㎡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104-1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

 삼호가든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19일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삼호가든 아파트 전경. 부산일보DB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2319215790256

높이 87m, 용적률 251%, 세대수 1476세대로 수정한 정비계획안으로

2018년 통과이후 고급브랜드 아크로(acro)를 단 아파트로 재건축 

 

 DL이앤씨가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우동1구역은 부산 부동산 업계에서 해운대구 및 부산지역 정비사업 수주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은 곳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센텀시티 인근 최대규모 정비사업장으로 교통요지의 입지까지 갖춘 랜드마크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5500억원(DL이앤씨 입찰가 기준)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

특히 이 단지는 DL이앤씨의. 단지 이름은 아크로 원하이드

DL이앤씨는 아크로 원하이드에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단지 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최고급 커뮤니티 등을 제안했다.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최고급 입면 디자인 및 다양한 형태의 테라스하우스, 대규모 조경 공간 디자인 등 최상의 주거 설계를 적용하였다. 단지 정면에 들어서는 ‘트리플 랜드마크 타워’의 최상층에 ‘스카이 라운지’를 설치하고 프라이빗 스파, 워터파크, 피트니스&프라이빗 PT룸, 복층 형태의 인도어 골프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

현재 삼호가든의 시세는 10억 중반에서 12억 사이 수준

실거래가는 2019년까지 4-5억대를 유지하다가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2배넘게 올랐다

동해남부선 벡스코역 부산지하철2호선, 센텀시티역, 벡스코역에 인접하여 위치가 좋아

이번 dl이앤씨의 아크로 원하이드로 재편되면 해운대 최고급아파트로 격상될 수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