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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성동구재건축] 마장동 마장세림 정비계획통과 입지 시세 내용은?

by 포스트맨. 2021. 12. 3.

 

서울시가  성동구 마장세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용적률 257.83% 이하, 최고높이 89m 이하(29층 이하)를 적용해 지하2층~지상최고 29층 18개동 전용 49~98㎡ 996가구(공공임대 81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 

 

공영주차장을 공공시설로 도입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넣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또 인근 주거지를 고려해 특별건축구역을 적용해 건축계획을 수립 

 

마장동 784번지 일대 

면적 61㎡, 90㎡, 103㎡  811세대

1986년 입주

현재시세는 매물호가가 40제곱미터(전용면적에) 8.7억원

72제곱미터는 14억으로 나와있다 

5호선 마장역과 가깝다

왕십리GTX개발호재와 마장역세권개발의 수혜지로 보임

 성동구는 2017년 계획수립 용역착수 이후 4년만에 마장역세권 지구단위 계획과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 계획이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

-> 낙후된 마장동일대를  전국 최초로 구역전체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필지단위로 개발되도록 했다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에는 공동개발 권장사항 등 지침 이행정도에 따라 용적률을 차등적용하면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물 높이는 특별계획가능구역은 80m 이하, 간선부는 60m 이하, 이면부는 30~40m 이하로 설정했다.

예를 들어 공동개발이 권장된 세개 필지 소유자가 공동으로 건물을 지으면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최고 80m의 높이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마장역세권은 마장역에서 인근 청계천변까지 아우르는 지역으로 청량리·왕십리 광역 중심의 연계거점이다. 면적은 15만6805㎡(4만7500평)에 이른다.

주변에 한전물류센터 부지와 마장축산물시장이 있다.

정구청장은 "이번 도시계획은 4년만의 결실로 우선 낙후된 지역 환경 정비, 역세권 중심기능과 지역특화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장역세권의 경우 용적률을 차등 적용하면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시켰다.

예를 들어 공동개발이 권장돼 있는 세 개 필지 소유자가 공동 개발에 의견을 모아 건물을 올리기로 하면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대 25층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다.

현재 마장역세권 주변은 4∼5층 짜리 건물이 대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마장 역세권 주변의 낙후 지역까지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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