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은 1·2·3·4지구로 구성됨
이 일대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변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최고 50층 높이로 재개발할 수 있는 전략정비구역으로 2011년 지정·고시됐다. 같이 지정되었던 여의도, 합정, 이촌, 압구정은 그 사이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가 고시한 강변북로 사업(지하화)에 대한 기부채납 사항과, 서울시 요구 사항인 건축심의 보완 요청으로 그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오시장 당선으로 분위기 전환
성수1지구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72-10번지 일대 (조합원 1400명대) 로 서울숲과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가장 가깝고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도 인근이라 입지가 좋음 면적도 19만4398㎡로 가장 넓음
성수2지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1동 506번지 일대 13만1980㎡를 재개발해 1907가구와 상업시설,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사업 으로 강변북로 지하화에 성공할 경우 최대 수혜지 지하화를 통한 대규모 공원이 1지구의 절반과 2지구 전체를 가로질러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성수3지구 서울 성동구 성수2가 1동 572의 7 일대 11만4193㎡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8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수4지구 영동대교와 가깝고 한강조망기대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당시 이미 `35층 규제 완화` 추진 기대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전 집권기시 한강르네상스 추진, 기부채납(공공기여) 비율을 25%로 늘리는 대신 아파트를 최고 50층 높이로 지을 수 있도록 했었기 때문에 박원순 전 시장시기에 일괄로 서울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으로제한하는 규제를 풀것으로 예측됨
해당 지역의 초기 투자금은 최소 12~13억원이다. 해당 업자는 “4지구는 매물이 거의 없다. 아파트는 84㎡ 기준 시세가 20~21억원으로 호가한다. 그나마 20억원 밑으로는 찾기 힘들다. 비슷한 면적 기준으로 빌라는 18억원이다. 공동주택 기준 프리미엄은 8억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역도 큰 차이는 없고 모두 비슷하다. 빌라의 경우 대지지분 (구)5평인 경우 14~15억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구)16평 이상 빌라는 18억원 정도다. 단독주택은 3.3㎡당 5000만원에서 7000만원, 빌라는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선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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