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2구역
위치 : 흑석동 99-3번지 일대(4만 5229㎡)
2009년 재개발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허가됐으나 주민 갈등으로 조합설립인가도 안 된 상태
이 구역도 빗물펌프장의 이전 문제가 정리되면서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음
조합설립 추진 임박 : 70% 조합설립 동의서 확보 (아직안됨)
▷건축개요 준 주거지역으로 용적률 400%→500%로 바뀌면 조합원 305 / 아파트 986/오피스텔 283 /지하 3~ 지상 35층 건립가능
▷2구역의 특징 구역의 4/5가 준 주거지역임 : 용적률과 특성을 살리려면 주상복합을 지어줘야함
흑석동 입구로 지하철 9호선 ( 중앙대입구역)과 인접, 뒤로는 서달산, 옆으로는 국립현충원에 한강 조망으로 배산임수 초등학교 3, 중학교 2, 고등학교 1(설립 예정), 대학교가 3인 학세권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로 빠른추진기대했으나 어려울듯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시범8구역내로 들어왔으나!
조합에서 공공재개발 인센티브 부족으로 포기하겠다고함
흑석2구역 추진위원회는 당초 예상보다 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약하다는 입장
용적률(토지 면적 대비 층별 건축 면적의 총합)을 최고 600%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정부 제안은 ‘최고 450%’
일반 분양가 역시 3.3㎡당 3200만원으로 추진위원회가 기대했던 수준(4000만원)에 크게 못 미쳤다. 이 위원장은 “3.3㎡당 4000만원을 받아도 주변 시세보다 20% 넘게 싸다”고 말했다. 2019년 입주한 인근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공급 면적 34평형)의 시세(KB부동산 기준)는 평당 4926만~5705만원 수준이다. 흑석2구역 추진위 입장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공 재개발 시범 사업지의 사업 조건은 아직 협의 중인 사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715221268421
=> 여전히 난항인 공공재개발 특히 재개발투자의 경우 해당 지역이 주거지역인지 준주거지역인지
진행단계는 어떻게되는지 알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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